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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편람(Gics 개편 적용전)(작업중단)/6.금융

미국주식편람 금융 - 2. JPMorgan Chase (2017-07-18)





미국주식편람 금융 
JPMorgan Chase (NYSE:JPM)

제목 및 저자 정보

제목 :

미국주식편람 금융 - 2. JPMorgan Chase

작성자 :

B.H Seo 

SBH ERI (SBH Economic Research Institute)

작성일 :

2017-07-18

기업 개요

종목명 :

JPMorgan Chase (NYSE:JPM)

시총(B$) :

$321.73

주가 :

$91.39

P/E :

13.46

P/E(올해E) :

13.78

EPS :

$6.79

P/E(내년E) :

11.99

주식수() :

35.2

EPS(올해E) :

$6.63

주당 배당금 :

$2.00

EPS(내년E) :

$7.62

시가 배당률 :

2.17%

EPS(다음QE) :

$1.70


다국적 금융 서비스 지주 회사
JP모건은 은행, 자산관리, 부문의 업무를 수행하며, 
체이스는 미국 및 캐나다의 신용카드 서비스, 미국 소매 은행 활동, 상업 은행 업무를 수행한다. 


기업 역사


설립일


2000년에 현재의 JP 모건 체이스로 합병되어 탄생하였으며,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91년 :  Chemical Banking Corp과 Hanover Corp 합병으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금융 기관을 만듬. 

1995년 :  Chemical Banking Corp.은 The Chase Manhattan Corp.과 합병하여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 지주 회사를 만듬. 

1998년 :  Banc One Corp.은 First Chicago NBD Corp.과 합병함. 중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금융 서비스 회사였으며, 미국 및 세계 최대의 Visa 신용 카드 발급 기관임. 

2000년 :  Chase Manhattan Corp.은 JPMorgan & Co. Incorporated와 합병함. 

2004년 :  Bank One Corp.은 JPMorgan Chase & Co.와 합병.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이 되었으며, 모건 체이스의 IB 및 상업 은행 업무와 뱅크원의  소비자 뱅킹의 강점의 결합으로 막강한 은행 탄생. 

2008년 :  The Bear Stearns Companies Inc를 인수함. 베어스 턴스의 프라임 브로커, 현금 결제, 에너지 거래 등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역량을 강화함.





1-1. JP Morgan

 
1840년대 겨울.

수학을 배운 한 소년이 책상에 앉아 있다. 숫자가 가득 찬 책들을 펼치고 공부를 하는듯이 보인다. 수학 공부를 하고 있던 것일까? 책상에 펼쳐진 것들은 거래 장부들이었다. 소년의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으며, 빠르게 장부를 확인 하고 있었다.

정신없이 장부에 틀린 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사이, 한 사내가 방문을 열고 성큼성큼 다가서며 외쳤다. 소년이 공책에 펜을 끄적이는 소리만이 감도는 정적을 깼다.

“피어폰트!”

사내는 주머니에서 회중시계를 소년에게 꺼내 보이며, 덧붙였다.

“오늘 밤 돌아올테니, 그때까지 장부들이 다 맞는지 확인 하거라.”

소년은 대답대신 물끄러미 사내가 들고 있는 시계와 얼굴을 번갈아 보았다. 이내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시선을 장부로 향했다. 사내는 그러한 소년을 뒤로 하고, 가정부에게 집안일을 지시하며 떠났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소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시간은 어느새 해가 훌쩍 넘어간 늦은 밤이다. 아이로서는 이미 잠에 들 시간을 맞이했으리라. 그리고 이내 책상에 엎드린 채로 꿈나라로 떠나기 시작했다.

그때 조용히 방문이 열리며, 사내가 들어섰다. 낮에 소년에게 장부 검사를 지시한 그 사내였다. 그는 제법 묵직한 포대를 안고 있었다.

사내는 소년에게 다가가 어깨를 흔들었다. 소년은 비몽사몽간에 눈을 떴고, 눈을 비비며 사내를 올려다 보았다. 사내는 책상에 그 포대를 내려다 놓으며 말했다.

“자, 열어보거라!”

소년은 포대를 열어 젖혔다. 포대 속에 든 것은









엄청난 양의 돈뭉치였다. 사내는 이어서 말했다.

“이제 그것을 들어보거라. 그리고 무게를 느껴봐라.”

소년은 포대를 안아 들었다. 묵직했다. 지폐 하나의 무게는 깃털에 가까웠지만, 이렇게 많은 양이 모이면, 상당한 무게다.

근엄한 표정으로 소년을 내려다 보며, 사내가 말했다.

“그게 백만 달러를 들었을때 느낌이란다.”

사내는 소년의 품에 들린 포대를 가져갔다.

“이제 네가 스스로 벌 수 있게 배워야 한다.”

소년은 존 피어폰트 모건(J.P 모건)이었고, 사내는 그의 아버지인 줄리어스 스팬스 모건(J.S 모건)이었다.





 



줄리어스 스팬스 모건은 근대 투자은행 중 한곳의 창립자이자, 현재 6대 금융그룹중 선두를 달리는 JP 모건 체이스의 모태가 되는 모건家의 수장이었다.

J.S모건은 대서양을 횡단하는 1세대 은행가였다. 그는 금융 산업이 다른 산업들을 지배 할 수 있는 산업으로 인식했다.

그리고 J.P 모건은 이러한 전설적인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J.S는 아들에게 관심을 떼지 않았다. 그것은 대단히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었으리라…

‘애트나 생명’을 필두로 한 보험업, 부동산, 고리대금업으로 상당한 부를 창출한 모건家의 J.S는 사업에 대한 전반을 가르켰다. 미국 금융계의 황제로 군림하는데 필요한 고등교육, 실전 교육을 가르켰으며, 물적 토대를 마련했다.

1861년 남북 전쟁이 발발 했을때는 JP모건 상사를 통해 듀폰으로부터 화약을 들여다 마진을 붙여 되팔아 이득을 챙겨왔고, 군화, 군복, 무기등을 거래했다. 제1 호 군산복합체였다. 거기에 전쟁 전에 1854년에  J.S모건이 모건은행을 아들에게 상속해 줌으로서 금융 제국의 시작이 되었다.






1860년대…….

미국은 급성장 하고 있었고, 그 단초에는 국가의 혈관에 해당되는 철도 부설에 있었다. 이러한 기반 시설은 정부가 아닌 민간 업체들이 나서서 설립하고 있었다. 이러한 국가의 혈관에는 석유등의 화물로 채워져 미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남북 전쟁 전후하여 최초로 대륙 횡단 철도를 건설에 나선 것은 밴더빌트였다. 밴더빌트는 북동부와 중서부에 위치한 철도를 장악했다.







해당 철도 부설에 있어서는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 했는데, 이때 모건은 채권 중개 사업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창출했다.

그러나 미국의 큰 면적의 미국을 한 회사가 완전히 독점적으로 장악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지역별로 경쟁사들이 난립하여 파이를 나눠갖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서는 시장 점유를 넓히기 위한 출혈이 여기저기서 발생해왔다.

그때마다 J.P모건이 나섰다. J.P모건은 산업이 붕괴될 정도로 싸워 댈때 중재하는 역할을 자처했고, 해당 산업의 영향력을 키워나갔다. 모건이 부를 축척해 가는 방식은 망해가거나 저물어가는 산업들을 통합 및 매입을 통해 흑자 기업으로 되돌리는데 있었다.

이 과정에서 철도 산업도 모건에 의해 정리 통합 되며, 인수합병 당했다. 1890년대 들어서는 4대 철도 사업자중 하나로 부상했다.

당시에 철도는 일종의 통신 사업자 역할도 하고 있었다. 전화가 개발되기 전의 시대 였기 때문에 그랬다. 철도의 전신이 현재의 전화 역활을 했다. 철도 산업은 각종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수식 사업이었다.

그렇기에 철도업을 장악하는 것은 정보를 가장 빨리 얻는 것이었고, 이는 곧 수익으로 이어졌다.

모건은 더 나아가 미국의 최대의 전기 회사인 ‘웨스턴 유니언'을 집어 삼켰다.



1864년.

웨스턴 유니언에 입사한 청년이 있었다. 청년은 뛰어난 일처리를 통해 빠른 승진을 해왔다. 이윽고 수석 기사에 임명 되었다. 당시 전신은 최신 뉴스를 빠르게 접하는 통신사였다. 청년은 신기술, 새로운 뉴스에 끊임없는 자극을 받아왔고, 실험과 연구, 발병을 병행해 왔다.

청년의 나이 19세때부터 텔레그래프를 개발했었다. 그리고 주식 시세표시기, 포노그래프 등을 발명 및 개발하면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윽고 웨스턴 유니온을 퇴사하고 청년은 ‘에디슨 전기’를 설립했다.

청년은 바로 토마스 에디슨이다.





뉴저지의 멘로 파크, 어느 공장.

중절모를 쓴 중년의 사내가 들어섰다. 사내는 바로 J.P 모건이다. 공장의 구석에서는 한 젊은 청년이 기기들을 손보고 있었다. 젊은 청년이 스위치를 누를때면 온 방안이 밝아졌다. 작은 구체에서 노란 빛이 발현 되는 것이다. 그 빛에 이끌리듯 J.P 모건은 걸음을 내딛었다.

모건이 지근거리에 다가설때까지도 청년은 미처 깨닫지 못했다. 빛을 내는 구체를 응시하며 모건이 말했다.

“여기가 천재가 산다는 곳인가?”

청년은 모건을 돌아보지 않은채 스위치를 만지는데 골몰했다. 청년은 시선은 자신의 발명품을 향한채로 입을 열었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흐름이 전구 안의 필라멘트에 열을 가합니다. 그리고 빛을 내게 하죠.”

보이지 않는 에너지는 바로 전기였고, 빛을 내는 구체는 전구였다. 세상에 또 다른 혁신을 불러일으킬 그것은 바로 전기등이었다. 

모건은 청년의 발명품을 보고 자신만의 업적, 혁신을 불러일으킬 무언가임을 곧바로 깨닫았다. 청년의 정체는 지금까지 읽었다면, 말할 것도 없이 에디슨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모건은 에디슨에게 투자를 시작했다. 에디슨 전기에 거금을 투자했고, 대주주가 되었다.

모건은 전설적인 아버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신이 새로운 업적을 남길 것이라 확신했다. 모건은 에디슨을 불러들여 자신의 집에서 실험하도록 하였다. 모건의 집은 에디슨의 전기 실험실이 되었다. 모건의 창고에 동력장치를 설치하고, 온 집안에 전선을 연결했다. 그 길이는 1.2km에 달한다. 온 집안에 400여개의 전구를 설치하였다.

때대로 신제품은 자기 스스로 소유주가 되어야 할때가 많다. PR하려는 제품을 본인 스스로가 쓰지 않는다면 그것을 누가 구매하려 하겠는가? 누군가는 쇼맨, 쇼맨십이 넘친다 비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상품에 대한 신뢰를 만드는 것이다.

J.P 모건은 영악하고도, 영리했다. 모건은 자신의 집에 최초로 전기등을 설치하였다. 그것을 가족을 포함한 많은 이들을 초대했다. 전기등의 경이로움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 시연회는 새로운 산업의 문을 열어 젖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제 등유, 가스등의 시대는 저물어간다. 전기등의 시대가 열렸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흐름이 어둠을 밝혔다. 처음보는 광경에 사람들은 경이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곧 상류층의 필수품이 되었고, 곧 이윤을 창출해 오기 시작했다. 또한 전화 사업도 재빨리 선점해 부를 창출해 나갔다.

(물론, 이러한 투자를 통해 최초의 전기 의자 사형대를 만들기도 했다.)

현재로 본다면 J.P 모건은 1세대 VC 였던 셈이다. 모건은 에디슨을 철저히 이용했다. 결국 에디슨 전기와 톰슨 휴스턴을 합병시키고, 사명을 제네럴 일렉트릭으로 변경했다. 에디슨은 결국 창업주의 신분에서 변방으로 쫓겨났다. GE의 지분을 5% 가량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건에게서 쫓겨난 에디슨은 지분을 전량 털어내고 나갔다.










또한 산업 구조조정중에 노동 파업에 시달리던 카네기 스틸을 인수하기도 했다. 이전에 보유중이던 페더럴 스틸, 네셔널 스틸, 아메리카 스틸을 한데 합병시켜, US 스틸을 만들어냈다. 그 규모는 해당 섹터를 완전히 독점하다시피 했다.

1907년도에 발생한 대공황에도 JP 모건은 굳건했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정부 및 민간에서도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채 속수무책 당하던 상황이었다. 무정부 상태나 다름이 없었다.

모건은 이에 대형은행과 투신사를 모아놓고, 담보를 내놓고 대출을 지시했다. 정부에도 압박하여 국립은행에 대해 구제금융을 지원하도록 했다. 증권거래소에 대해서도 100% 이상의 금리로 긴급 자금을 수형하여 주식거래를 이어지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1년넘게 불철주야로 뛰어다닌 덕에 파국 일보 직전에서 진정이 되었다. j.P 모건이 금융계의 제왕임을 입증해낸 것이다.

이를 통해 미국 정보는 중앙은행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연방준비제도를 도입했다. 연방준비 이사회(FED)와 12개의 연방은행(FRB)를 주축으로 한 중앙은행 체제를 확립했다.





 





1913년. 존 피어폰트는 지병이 악화되어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 뒤를 이어 잭 모건이 J.P 모건의 새 수장이 되었다. 1년이 지나지 않아 세계1차대전이 벌어졌다. 이는 J.P 모건에게는 엄청난 기회였다. J.P모건은 이전의 남북전쟁 때와 마찬가지로 군산복합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전쟁에 참전하는 대신에 후방기지로서 무기 공급을 도맡은 것이다. 영국정부는 JP모건을 전시 자금조달 및 무기 매입 대리인으로 지정되었고, 프랑스도 그 뒤를 따랐다.

남북전쟁 당시 파트너였던 듀퐁과 함께 무기 지원, 자회사인 US스틸을 통해 대포 군수 물자를 독점 가격으로 엄청난 마진을 남겼다. 연합국에 무기 판매만으로도 당시 30억 달러 어치의 무기를 팔았다.

그 외에 전시 공채를 팔았는데, 연합국에 대출해준 금액만 10억 달러 이상이었다.

이러한 전력을 통해 J.P모건은 공채 판매의 주간사가 되어 미국을 대표함은 물론, 전세계를 상대로한 영향력을 넓혀나갔다. 98년 한국 외환위기에도 한국 정부 및 국영기업이 발행한 국공채 판매 주간사로 활약했었다. 당시에도 모건은 상당한 이익을 창출했다.












1929년. 뉴욕 증시의 폭락을 시작으로 세계 대공황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모건가의 자회사인 US 스틸, GE, ATT의 굵직한 회사들은 물론 모건그룹의 주가가 폭락했다. 내수 경제가 침몰했다. 2만 5천개의 은행중 9천개가 도산했으며, 공장 가동률은 50% 이하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미국 정부당국은 1933년에 글래스와 스티걸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독점 방지법인 글래스-스티걸법을 발의했다. 은행과 증권이 서로 상대의 영역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었다. 금융 감독도 34년에 SEC(증권 거래 위원회)를 설립하여, 주가조작등의 감시와 정보 공개의 의무화를 하도록 강제했다.

이는 공룡인 J.P모건을 겨냥한 것이었다.

모건은 이때 법에 의거하여 증권 및 투자업무를 모건 스탠리에 이관하여 분사했고, J.P모건은 주식 채권등의 유가증권 투자를 못하는, 여수신 업무만 하는 상업은행 업무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여타 상업은행이 예대마진을 수익원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대기업 및 은행에 대한 대출과 증권발행 주선, 외환 거래, 금융상품 거래 업무에서 수익을 얻었다. 외견상으로는 손실이 발생하는 것 처럼 보였으나, 이같은 대공황은 록펠러와 모건 그룹에게 더욱 집중되는 효과를 낳았다.

당시 J.P모건의 자회사들은 은행 14개, GE, US 스틸, GM, 보험회사 등 미국 상장기업 자산총액의 40%를 차지했다.

1939년에 발발한 2차 대전은 대공황을 벗어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줌은 물론, 모건에게는 새로운 이익 창출 시기였다. 전시 공채 판매 등을 통해 부를 증폭 시켰다. 미국 정부가 전쟁 비용을 전시 공채를 판매로 조달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을 J.P모건이 판매했으니, 그 수수료는 어마어마했다. 







1-2. Chase Manhattan Bank

석유왕 록펠러는 1900년대에 들어서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었다.

존 D 록펠러는 피어폰트 모건과 함께 미국의 가장 막강한 제국을 가진 황제였다. 해운과 철도왕 밴더빌트, 산업의 쌀을 만들어내는 강철왕 카네기, 금융 제국을 만든 피어폰트 모건...

이들은 미국을 건립한 전설적인 기업가들이었다.

특히 록펠러는 석유 왕국을 건립했다. 당시 노동법, 인정이 없던 시기에 이들 기업가들은 무자비하게 노동자를 탄압하고, 많은 이들의 피를 짜냈다. 경쟁사는 처참히 붕괴시키고,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해 왔다. 이들은 그렇게 자신의 영역에 있어서 제국을 만들어 온 것이다.

결국 민심은 이들에 대해 악마, 수전노 등의 악평을 쏟아내며 손가락질을 받아왔다












결국 미국 연합 정부 이러한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지배력 있는 이들에 대해 견제를 시작했다. 미 정부는 이러한 제국, 독점 기업들의 해체를 위해 그들을 재판대에 세웠다.

444명의 증인이 재판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잘 다듬어진 수염을 매만지며 한 노신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노신사는 고집스러운 눈매로 좌중을 훑은뒤, 판사를 바라보았다.

노신사는 기억의 테엽을 되감아 보았다. 유년시절 아버지는 사이비 약장수였으며, 좋은 가장이 아니었다. 어머니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동생들은 오직 그만 바라보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돈을 벌어야 했다. 학업을 포기하고 일찍부터 사업에 뛰어 들었었지…….

그리고 유전을 발견하고, 해당 유전은 연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사업을 대번에 키워나갔다.

정유업체들을 인수하고, 이내 유통을 위해 철도업에도 진출을 하고…….

결국 미국내 원유 공급의 80%를 점유하는 스탠더드 오일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제국의 성장과 함께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되었다.

남북전쟁의 황무지에서 초 강대국으로 발돋움 서는데, 록펠러는 불가능한 일들을 현실화 시켜오며, 위대한 제국을 만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을 뺏고, 도산시키며, 그를 위한 직원들은 무자비한 노동환경에 노출시켜왔다.

그의 이름은 석유 제국의 황제 존 D 록펠러였다.












그래. 어느 순간에도 쉬운일은 없었지.

전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노신사는 자신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노신사의 눈이 빛을 발하며, 그 무거운 입이 열렸다.

“남북 전쟁의 황무지에서 저는 지금의 조국을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국가로 만들어왔습니다. 산업으로서 국가의 힘이 되어왔습니다. 이것은 기업의 힘입니다.”

느릿하지만, 힘있는 목소리다. 여전히 재판장은 조용했다. 긴장된 가운데, 노 신사는 목이 탄 모양인지 물컵으로 입가를 적셨다.

“재판장님께서는 이를 독점이라 부르시지만, 저는 이것이 엄현히 기업이라 부릅니다. 지금도 저의 기업은 수많은 노동자, 가족, 국민들을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문회의 결과는 안티트러스트, 반독점법의 철퇴를 내렸다. 독점 금지법을 위반하였고, 법원은 6개월안에 기업을 해체할 것을 요구했다.

스탠다드 오일은 33개사로 분리되었다. 이 정유 공룡은 현재의 스탠다드 오일 패밀리의 엑손모빌, 쉐브론, BP등으로 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분할은 주식 가치를 대폭 올려주는 결과를 낳았다. 스탠다드 오일의 아이들은 현재도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에 랭크되는 정유업계의 왕좌를 놓지 않고 있다.

이후에 록펠러는 현재가치로 66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갖는, 역사상 가장 큰 부자가 되었다. 록펠러는 어쩌면 당시에 스탠다드 오일이 해체 되는 것이 예정된 수순일거라 믿었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역사상 부자 순위 1위를 놓치지 않은 록펠러는 더이상 돈을 모으는 것이 무의미해졌다. 이전의 동료이자 경쟁자였던 카네기가 그러했듯, 록펠러는 많은 기부를 시작했다.

록펠러의 말년이 그렇게 변화하는듯 싶었다. 많은 자선사업에 적극이었다.




1910년.

록펠러는 록펠러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을 통해 사회에 많은 부분을 기부하기 시작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같은 해에 누진소득세 관련한 법령이 개정이 되었다.

이후 반독점법에 제소가 되면서 스탠더드 오일을 분해했다. 그 분해한 회사의 주식은 록펠러 재단으로 이관이 되었다. 재단으로 이관된 회사들은 재산세와 소득세를 피할 수 있었다.

직접적으로 재산을 되물림할 경우 상속세를 두자리수 %에 도달하게 징수될 것이다. 그러나 재단을 설립하게 되면, 미국 헌법에 따라 면세처리가 된다. 재단을 통한 투자 수익은 자본이득세를 면세를 받게 된다.

재단에 이름을 등재하고 그 지배하에 있는 회사들의 의결권 행사를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즉, 합법적이면서 영속적인 부의 세습이 가능한 것이다.










1920년대.

1920년대 많은 은행들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투자 부분을 사업부문에 추가했다. 일부 대형 은행들은 증권 매매를 넘어, 인수 계열 회사를 설립했다.

Chase National Bank과 Guaranty Trust은 뉴욕에서 보험사들의 주요 고객이 되었다. Guaranty Trust은 이후에 1959년에 JP모건과 합병을 하게 된다.










1920년대의 금융권은 은행의 합병 및 실패, 청산등이 줄이었다. 20년대 동안 은행의 수가 20% 감소했다.

Chase National Bank는 미국내 은행 5개를 합병후 멕시코, 런던, 파리, 홍콩 등에 지사 및 지점을 설립했다. 체이스 은행은 1930년대부터 유럽 및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은행으로 나아갔다. 체이스 멘허튼은 당시에 규모로는 세계에서서 세번째로 큰 은행 기관이었다. 글로벌으로도 영향력이 단연 탑클래스에 속했다.

30년대에는 Equitable Trust Co.와 합병을 하였다.












Equitable Trust Co는 록펠러 가문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었다. 즉, 양사의 합병은 최대의 은행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록펠러 가문과의 연결고리의 시작 되었다.













1-3. JP Morgan Chase


1930년대.

1933년 글래스 - 스티걸 법안은 금융 회사들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앞서 JP모건은 투자은행 업무를 모건스탠리에 이관을 하여 분사 시켜, 상업은행으로서만 남게 되었다. 훗날 모건과 한 가족이 될 Guaranty Trust Co는 증권 계열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하였다.

체이스는 모건과 마찬가지로 증권 부문을 모조리 몰아내는 움직임을 취했다. 법률을 준수한 것이다.
 









1960년대.

전후 체이스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진두 지휘를 맡았다. 그는 록펠러 가문 3세였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독일, 일본, 런던에 은행 지점을 설립해 나갔다. 미국외 40여개국에 진출해 나갔다. Guaranty Trust 또한 글로벌으로 발자취를 넓히고 있었다.

이후에 은행 지주사법이 개정이 되었다. JP 모건 체이스의 전신이 되는 이 거목들 또한 지주사 라이센스를 인가 받았고, 세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인수 합병을 통한 거대 은행 지주사로 나아갔다.











1980년대.

그간 글래스 - 스티걸 법은 은행들에 대해 어려운 영업환경을 만들어 왔다. 규제에 의해 은행은 침체되는 반면, 다른 기관들은 뮤추얼펀드, 브로커리지, 각종 금융 상품을 통해 혁신을 해 나아간 것이다.

대공황 직후 만든 규제가 1933년에 발의 된 것이 서서히 그 규제가 완화 되어갔다. 이윽고 80년대 들어서 은행 규제는 서서히 완화되며, 1999년에는 완전히 폐지가 되었다.

1989년에 연준은 JP모건을 포함한 주요 은행 지주사가 상업어음, 모기지 담보 증권, 지방 자치 채권, 소비자 채권 및 해당 채권을 바탕으로한 증권을 다룰 수 있도록 인가를 하였다.

1999년 폐지 이후 은행은 중개 및 투자 은행을 인수 할 수 있도록 허용이 되었다. 한편 80년도 들어서 규제가 완화되는 기조에 힘입어 J.P.Morgan은 내부적으로 IB 역량을 키워왔다.




2000년대.

마침내 Chase Manhattan과 JPMorgan이 만나게 된다. 그렇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은행이 되었다.











주주구성

주주리스트

JPMorgan Chase (NYSE:JPM)

주식수

%

Jamie Dimon (CEO)

Matthew Zames (COO)

Marianne Lake (CFO)

Dana S. Deasy (CIO)

모든 임원들  자사주 포함시

526,669,617

12.8

기타 5% 이상 주주들

The Vanguard Group, Inc

233,811,421

6.47

BlackRock Fund Advisors

141,473,630

3.92

SSgA Funds Management, Inc

113,336,138

3.14

Capital Research & Management Co

111,321,984

3.08

사업개요

사업구분

매출비중

Consumer & Community Banking

46.10%

Corporate & Investment Bank

34.20%

Asset Management

12.40%

Commercial Banking

7.00%

지역

매출비중

United States

72.70%

Europe/Middle East and Africa

14.50%

Asia and Pacific

6.30%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2.00%



은행은 모든 산업을 돌아가도록 만드는 엔진역할을 해준다, 개인에게는 주택 구매와, 저축, 투자를 도와주며, 기업에게는 사업 영위 및 확장을 위한 자금을 융통해준다. 













은행의 사업 모델은 예금-대출 에서 발생하는 이자 차익에서 수익을 만들어낸다. 

대출을 해주기 위해 은행에 조달하는 예금은 은행에게 있어서 부채가 되며, 가계와 기업에 융통되는 대출은 자산에 해당된다. 대출금리-예금금리에서 나오는 차액을 순이자수익(NIM)이라 한다.

이외에 기타 수수료 수익을 비 이자수익이라 한다.

순이자 수익과 비이자 수익을 합산한 것이 은행의 순수익이 된다.





상업은행? 투자은행? 

1929년 대공황이 발발했다. 주가가 내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미국 내수 경제가 침몰했다. 
절반의 은행들이 도산했고, 공장 가동률은 50% 밑으로 내렸다. 


당시 은행 14개, GE, US스틸, GM, 각종 보험사 등 미국 상장기업 자산총액의 40%를 보유한 JP모건을 겨냥하여 1933년에 글래스와 스티걸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독점 방지법인 글래스-스티걸법을 발의했다. 

은행과 증권이 서로 상대의 영역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었다. 

금융 감독도 34년에 SEC(증권 거래 위원회)를 설립하여, 주가조작등의 감시와 정보 공개의 의무화를 하도록 강제했다. 

시장에서는 대공황의 주된 원인으로 상업은행의 무분별한 경영 및 투자, 거래에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상업은행-투자은행의 업무를 분리하고자 했다. 

모건은 이때 법에 의거하여 증권 및 투자업무를 모건 스탠리에 이관하여 분사했고, J.P모건은 주식 채권등의 유가증권 투자를 못하는, 여수신 업무만 하는 상업은행 업무만 남게 되었다. 


상업은행(Commercial Bank)은 예금자의 예금을 바탕으로 기업, 개인에게 대출을 해주는 업무를 주업으로 하는 은행이다. 

투자은행(Investment Bank)은 유가증권을 인수하고, 투자업무를 진행하며, 산업에 산업자금을 공급을 주업으로 하는 은행이다. 

그러나 1989년에 주요 은행 지주사가 채권, 어음등을 다룰 수 있게 허가를 하였고, 1999년에는 상업은행이 투자은행을 인수 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법적으로 겸업을 허용하였으며, JP모건만 하더라도 08년 금융위기에서 베어스턴스를 인수하였고, BofA는 메릴린치를 인수하였다. 

즉, 그 경계가 이제는 모호해진 상황이다.











금융위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규제당국은 수천가지의 금융규제를 시행하였다. 

시장은 모기지 채권에서 그치지 않고, 각종 파생상품을 발행한 덕에, 그 여파는 모기지 채권 그 이상의 규모로 불어난 
상황이었다. 











베어스턴스는 JP모건의 품으로 들어갔고, 메릴린치는 BofA의 품으로 들어갔다. 
리만 브라더스는 바클레이즈 혹은 KDB 산업은행등이 주요 인수자가 되려나 싶었지만,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졌다. 
 













이러한 방만함을 규제하고자, 전세계적으로는 바젤3, 미국에서는 도드-프랭크 법안이 시행되었다. 
이러한 금융 규제는 리스크에 대비하여 자본 확충을 하라는 것이 주된 골자였다. 














금융위기 그 이후 9년.... 

금융 규제가 대대적으로 적용 된 이후 8,9년의 시간이 흘렀다. 
2008년 이후 은행들의 자본 및 유동성은 크게 개선되었다. 

JP모건 체이스의 예를 들어보자면, 08년도 당시의 자본 비율은 7%였다. 그러나 2016년도의 JP모건은 16.7%이다. 













가령 2008년도의 JP모건의 유동성은 3000억 달러였으나, 2016년도에는 7860억 달러가 되었다. 

스트레스 테스트 상에서도 JP 모건의 예금은 1.4조 달러였다. 심지어 대공황을 예시로한 상황에서도 보유 예금의 30% 정도만 줄어들 뿐이었다. 

08년 이후로 연준은 매년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해왔고, 각 은행들은 추가로 다양한 익스포저를 고려하여 수차례 이상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현재의 33개의 주요 은행들은 연준의 극단적인 시나리오에 놓인다 하더라도, 그 손실액은 은행 합산 자본의 10% 미만이다. 







트럼프 행정부, 규제완화 

2016년 11월 8일. 

선거인단 290인을 차지하면서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트럼프는 대선 시절부터 일관되게 외치고 다니던 것은 각종 규제 철폐였다. 
그중에서도 금융권에는 도드-프랭크법 폐지를 중점으로 외쳤다. 

트럼프의 규제완화 정책 기대와, 금리 인상의 기대감으로 트럼프 당선 이후 단기간 동안 6대 은행들의 
시가총액은 2800억 달러가 증가했다. 



골드만 삭스는 금융위기 이전의 주가를 회복했고, 
 









BofA의 per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배수에 도달했고,
(금융위기 당시에는 0.15까지 하락한 바 있었다.)





 







근 8~9년에 달하는 규제 속에서 은행들은 체질 개선을 이룬 상황이었다. 
비용 절감, 인원 감축, 기술 투자를 통해 은행들의 비용이 사상 최저에 이르는 상황이다. 
즉, 매출이 늘어날 때마다 순이익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더 많을 전망이다. 

JP모건의 경우 2016년에 95억 달러 이상을 기술부분에 투자를 했다. 
주로 디지털 모바일 비지니스 구축, 핀테크 제휴, 머신러닝, AI 등의 분야였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규제의 완화가 이뤄진다면, 달리는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 될 것이다. 












그러나 2017년 7월인 현재,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지 반년이 넘었으나 트럼프 케어에서 정책적인 움직임이 막힌 현황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트럼프의 정책적인 부분이 시행이 된다면, 은행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도드-프랭크의 폐지를 주장하였으나, 아무래도 의회의 승인을 득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트레스 테스트, 파산시 청산 계획, 볼커룰 완화 등의 조건으로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RBC Capital Market에 따르면, 미국 6대 대형은행이 규제에 따라 쌓아둔 완충 자본은 1015억 달러에 달한다. 자기자본 투자 규제가 완화된다면, 이 천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자유롭게 풀릴 전망이다. 

대형은행들은 이 자유롭게 풀린 현금을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경우, 회계연도 2018년 기준하에 6대 은행의 EPS는 평균 13~1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법인세 인하와 금리 인상은 덤이다.) 














1) 소비자 및 커뮤니티 은행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의 주 업무는 은행 지점 업무와 ATM, 온라인 뱅킹, 모바일 및 폰뱅킹 서비스를 통하여 개인 소비자 및 중소 기업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및 커뮤니티 은행의 업무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 소비자 및 비지니스 뱅킹 : 

개인 소비자에게는 예금 및 투자 상품을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대출, 예금, 현금 관리 및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 모기지 서비스 : 

주택 담보 대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등의 서비스가 포함 되어있다. 














- 카드 및 상거래 솔루션, 자동차 서비스 : 
개인 소비자 및 중소 기업에 신용카드를 발급 및 발행해주는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점에 카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동차 구매시에 대출 및 리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분

2015

2016

Remark

(2016년 연례보고서 기준)

예금 시장점유율

7.90%

8.30%

 업계 최고의 예금 성장률
 미국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 발급 기관 1
 1등급 모바일 뱅킹 앱

평균 예금 증가율

9.00%

10.00%

활성 모바일 고객 성장률

20.00%

16.00%

신용카드 판매 시장 점유율

21.10%

21.50%

판매자 처리량 (10억 달러)

$949.00

$1,063.00


- 미국의 가정 절반 이상이 체이스 은행과 거래를 하고 있다. 
- 체이스 닷컴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은행 포털이다. 
- 1등급의 모바일 뱅킹 앱. 
- 미국 내 1위의 신용카드 발급 기관. 



2) 기업 서비스 및 투자은행 









기업, 투자자, 금융 기관, 정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투자은행 서비스, 마켓 서비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증권 및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식 및 채권 발행, 파생상품 중개, IPO 중개 등의 수수료 Fee를 끌어 모으거나,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주식,채권,파생상품등을 거래하여 수익을 내주며 받는 수수료 Fee, 기업간 M&A등의 특정 거래가 발생할 경우 매수, 매도자를 연결 지어주며, 마찬가지로 수수료 Fee 얻는다. 

주식, 채권에 대한 리서칭이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분

2015

2016

Remark

(2016년 연례보고서 기준)

글로벌 IB Fee 순위

1

1

 포춘 500대 기업중 80% JPM의 고객
 N.A , EMEA IB 수수료 1 
 글로벌 채권주식관련 1 
 글로벌 장기 차입금 및 대출 신디케이트 1 
 FICC 1 
 2016 19%의 시장점유율로 미국 달러기준 1

IB 시장점유율

7.90%

8.10%

업계 매출액 순위

1

1

업계 매출액 시장 점유율

9.70%

11.40%

FICC(채권통화 및 상품시장점유

10.30%

12.00%


- 투자은행 수수료 시장점유율 업계 1위. 
- 상위 25개 은행 포함, 포춘 500대 기업의 80% 가 JP모건의 고객이며, 하루 5조 달러의 거래대금을 처리한다. 
- 16년 올해의 최우수 인프라 스트럭쳐 매니저 
- 16년 올해의 최우수 대형 캡 주식 매니저 





3) 상업은행

상업은행은 기업, 지자체, 금융 기관 및 비영리 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사의 광범위한 상업은행 플랫폼은 대출, 재무 서비스, 투자은행, 자산관리 등을 포함한 제품을 공급한다. 








구분

2015

2016

Remark

(2016년 연례보고서 기준)

수도권 통제 구역수

45

47

 고객 만족도 1 
 업계 최고의 신용 실적 (5년 연속)

중간 시장 금융 순위

1

1

북미 총 IB 뱅킹 매출 (10억 달러)

$2.20

$2.30

투자 금융 수수료

21.10%

21.50%




- 미국 다세대 대출 업체 1위 
- 16년 CFO 잡지 중 상업은행 설문에서 고객 만족도 1위 




4) Asset Management

Treasury & Securities Services는 전세계의 기관 고객을 위한 서비스이다. 거래, 투자정보를 제공하며 세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세계 최대의 현금 관리 서비스 회사이다. 











JP 모건의 자산관리 서비스에는 세계 최대의 연기금, 국부펀드, 중앙은행의 60%와 전세계 부유층의 50%가 주고객이다. 
또한 Chase Wealth Management를 통해 백만명이 넘는 미국 가정에게 조언을 전하고 있다. 

JP모건의 자산운용 사업의 강점은 '장기성'에 있다. 10년 투자 성과가 있는 프렌차이즈이며, 연기금과의 50년 이상의 거래관계, 다세대 가정과의 100년 이상의 거래는 하루아침에 구축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JP모건 내의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사업과의 제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구분

2015

2016

Remark

(2016년 연례보고서 기준)

5스타 등급의 뮤추얼 펀드

214

220

 10년 만기 장기 뮤추얼 펀드 투자 수익률 83%달성 
 글로벌 PB 2, LatAm PB 1
 2006년 이후 매출 및 AUM 성장률80% 
 2006년 이후 WM 클라이언트 자산 두배 달성

장기 고객 자산 흐름 순위

4

2

액티브 AUM 시장 점유율

2.60%

2.50%

북미 개인 시장 순위

1

1

클라이언트 자산 시장 점유율

4.4

4.4


- 180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역사
- 16년 기준 고객 자산 2.5조 달러 
- Global Asset Management 1위
- 전세계 기관 자금 시장 펀드 매니저 1위
- 아시아 최고의 자산운용 회사


재무 데이터

손익계산서

(백만$)

   2015

2016

전년비

이자수익

50,973

55,901

8.82%

대출 및 리스

33,134

36,634

9.55%

은행 예금

1,250

1,863

32.90%

연방 기금 판매

1,060

1,933

45.16%

증권

6,621

7,292

9.20%

기타 자산

8,908

8,179

-8.91%

이자비용

7,463

9,818

23.99%

예금

1,252

1,356

7.67%

연방 기금 구입

609

1,089

44.08%

단기 차입

110

135

18.52%

장기 부채

5,057

6,734

24.90%

기타 비용

435

504

13.69%

비이자 수익

59,816

49,585

-20.63%

Fee

29,640

27,635

-7.26%

주요 거래

10,408

11,566

10.01%

증권 평가

202

141

-43.26%

신용카드

9,783

기타 수익

9,783

10,243

4.49%

총 매출

103,326

95,668

-8.00%

비이자 비용

59,014

55,771

-5.81%

보상비용

29,750

29,979

0.76%

시설비용

3,768

3,638

-3.57%

기술통신 및 장비

6,193

6,846

9.54%

전문가 및 외부 서비스

7,002

6,655

-5.21%

광고 및 마케팅

2,708

2,897

6.52%

무형 자산 상각

기타비용

9,593

5,756

-66.66%

세전 이익

30,702

34,536

11.10%

당기순이익

24,442

24,733

1.18%

밸런스 시트

(백만$)

2015

2016

전년비

총자산

2,351,698

2,490,972

5.59%

현금 및 은행 예치금

20,490

23,873

14.17%

은행 예금

340,015

365,762

7.04%

연방 기금 판매

212,575

229,967

7.56%

증권 대여

98,721

96,409

-2.40%

트레이딩 자산

343,839

372,130

7.60%

채무 증권

290,827

289,059

-0.61%

대출

837,299

894,765

6.42%

대손충당금

-13,555

-13,776

1.60%

채권

46,605

52,330

10.94%

건물 빛 부동산

14,362

14,131

-1.63%

영업권

47,325

47,288

-0.08%

기타 무형자산

7,623

6,958

-9.56%

기타 자산

105,572

112,076

5.80%

총부채

2,104,125

2,236,782

5.93%

예금

1,279,715

1,375,179

6.94%

거래 채권

126,897

136,659

7.14%

채무

177,638

190,543

6.77%

단기차입

15,562

11,738

-32.58%

장기부채

309,756

317,950

2.58%

기타부채

194,557

204,713

4.96%

총자본

247,573

254,190

2.60%

현금흐름표

(백만$)

2015

2016

전년비

영업현금흐름

73,466

20,196

-263.77%

투자현금흐름

106,980

-114,949

193.07%

재무현금흐름

-187,511

98,271

290.81%

배당

Price

Ex-Div. Date

Amount

Yield




   

52.09

2013-10-02

$ 0.38

0.73%

58.21

2014-01-02

$ 0.38

0.65%

60.48

2014-04-02

$ 0.38

0.63%

57.57

2014-07-01

$ 0.40

0.69%

58.84

2014-10-02

$ 0.40

0.68%

62.49

2015-01-02

$ 0.40

0.64%

59.95

2015-04-01

$ 0.40

0.67%

68.07

2015-07-01

$ 0.44

0.65%

60.81

2015-10-02

$ 0.44

0.72%

63.62

2016-01-04

$ 0.44

0.69%

59.2

2016-04-04

$ 0.44

0.74%

61.26

2016-07-01

$ 0.48

0.78%

66.6

2016-10-04

$ 0.48

0.72%

86.12

2017-01-07

$ 0.48

0.56%

87.31

2017-04-04

$ 0.5

0.57%

92.75

2017-07-03

$ 0.5

0.54%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