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추억, 라인에 대한 단상
네이버의 적자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9 회계연도 2분기에는 적자 혹은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많은 IB 애널들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메인은 자회사 라인의 투자 비용 때문이겠지요. 라인의 경우 작년에 올렸던 라인에 대한 단상을 재방송하자면, 인스턴트 메신저 혹은 SNS 그 자체로는 확장이 이젠 멈춘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입니다. (라인에 대한 단상은 맨 아래 이어집니다...) 현재 라인의 활성 유저 측정은 일본, 태국, 중화민국, 인도네시아 4개국을 바탕으로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단연코 일본이 가장 많은 유저가 있고(7,800만), 그 다음이 태국(4,400만), 인도네시아(2,200만), 중화민국(2,100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 전에는 유럽의 스페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