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월트 디즈니 컴퍼니 2018년 4분기(2018년 7~9월) 실적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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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애널리스트 추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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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VS 실제치 | |
(1B $) | 기대실적 | 실제실적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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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13.81 | 14.31 | 3.61% | |
EPS | 1.31 | 1.48 | 12.98% | |
미디어 네트워크 매출 | 5.93 | 5.96 | 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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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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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손익계산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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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12,779 | $14,307 | 11.96% | |
원가 및 운영비용 | $10,085 | $11,105 | 10.11% | |
세전이익 | $2,694 | $3,202 | 18.86% | |
소득세 | $829 | $783 | -5.55% | |
실효 세율 | 30.80% | 24.50% | | |
당기 순이익 | $1,865 | $2,419 | 2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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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손익계산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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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55,137 | $59,434 | 7.79% | |
원가 및 운영비용 | $41,349 | $44,705 | 8.12% | |
세전이익 | $13,788 | $14,729 | 6.82% | |
소득세 | $4,422 | $1,663 | -62.39% | |
실효 세율 | 32.07% | 11.29% | | |
당기 순이익 | $9,366 | $13,066 | 39.50% | |
DPS | $1.56 | $1.68 | 7.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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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말 현금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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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및 현금성 자산 | $4,017 | $4,150 | 3.31% | |
영업 현금 흐름 | $12,343 | $14,925 | 20.92% | |
리조트, 기타 자산 투자 | $3,623 | $4,465 | 23.24% | |
FCF | $8,720 | $9,830 | 12.73% | |
CapEX | $3,623 | $4,465 | 23.24% | |
감가상각비 | $2,586 | $2,785 | 7.70% | |
연간 배당금 지급 | $2,445 | $2,515 | 2.86% | |
연간 자사주 매입 | $9,368 | $3,577 | -61.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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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기 운영에 대한 CFO 코멘트 : 분기 매출액은 143억 달러로 전년비 12% 증가. 세전이익은 32억 달러로 전년비 18% 증가. 당기 순이익은 24억 달러로 전년비 30% 증가.
연간 매출액은 594억 달러로 전년비 8% 증가. 세전 이익은 147억 달러로 전년비 7% 증가. 당기 순이익은 130억 달러로 전년비 40% 증가.
FOXA의 인수로 인하여 분기동안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았다.
회계연도 전체로 36억 달러로 총 3,460만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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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그먼트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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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세그먼트 별 매출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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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네트워크 | $5,465 | $5,963 | 9.11% | |
테마파크, 리조트 | $4,667 | $5,070 | 8.64% | |
스튜디오 & 엔터 | $1,432 | $2,151 | 50.21% | |
소비재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 $1,215 | $1,123 | -7.57% | |
총계 | $12,779 | $14,307 | 1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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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세그먼트 별 영업이익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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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네트워크 | $1,475 | $1,528 | 3.59% | |
(마진률) | 26.99% | 25.62% | | |
테마파크, 리조트 | $746 | $829 | 11.13% | |
(마진률) | 15.98% | 16.35% | | |
스튜디오 & 엔터 | $218 | $596 | 173.39% | |
(마진률) | 15.22% | 27.71% | | |
소비재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 $373 | $337 | -9.65% | |
(마진률) | 30.70% | 30.01% | | |
총계 | $2,812 | $3,290 | 17.00% | |
(마진률) | 22.00% | 2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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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세그먼트 별 매출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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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네트워크 | $23,510 | $24,500 | 4.21% | |
테마파크, 리조트 | $18,415 | $20,296 | 10.21% | |
스튜디오 & 엔터 | $8,379 | $9,987 | 19.19% | |
소비재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 $4,833 | $4,651 | -3.77% | |
총계 | $55,137 | $59,434 | 7.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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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세그먼트 별 영업이익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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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네트워크 | $6,902 | $6,625 | -4.01% | |
(마진률) | 29.36% | 27.04% | | |
테마파크, 리조트 | $3,774 | $4,469 | 18.42% | |
(마진률) | 20.49% | 22.02% | | |
스튜디오 & 엔터 | $2,355 | $2,980 | 26.54% | |
(마진률) | 28.11% | 29.84% | | |
소비재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 $1,744 | $1,632 | -6.42% | |
(마진률) | 36.09% | 35.09% | | |
총계 | $14,775 | $15,706 | 6.30% | |
(마진률) | 26.80% | 2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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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그먼트별 성과에 대한 CFO 코멘트 : 분기 실적은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와 테마파크, 리조트의 좋은 성과를 보였다. 다양한 사업에서 활발한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재원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스튜디오 사업 : 분기 동안 놀라운 매출성장과 마진 성장을 보였다. 여기에는 영화 비지니스의 마진 증가와 TV / SVOD, 홈 엔터테인먼트의 성장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테마파크, 리조트 사업 : 전년동기의 자연재해에 의한 악영향을 받은 것 대비 기저효과를 보였다. 기저효과 이외에도 국내 사업의 실적 증가가 좋은 성과를 보였다. 분기 동안 국내 내방객들은 4% 증가했고, 인당 지출은 9% 증가했다. 리조트 숙박 지출은 8% 증가했으며, 리조트 예약은 전년비 3% 증가했다. 예약 비용은 4% 증가했다. 국외 사업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미디어 네트워크 사업 : 분기동안 방송 부문의 성장이 케이블 부문의 감소분을 메우고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시켰다. 총 미디어 네트워크 계열사 매출은 케이블 방송부문의 성장으로 인해5% 증가했다.
가입자 감소율은 5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다. 방송 영업이익은 프로그램 판매 증가와 계열사 매출 증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판매는 마블 시리즈 2작품을 판매한 것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BAMTech는 컨텐츠, 마케팅 비용, 기술 투자가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ESPN은 파트너사 매출이 증가했다. 프로그래밍 비용 증가도 있었는데, 여기에는 NFL과 대학 스포츠 프로그래밍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광고 매출은 평균 시청률 감소로 인해 전년비 6% 감소했다.
Hulu는 프로그래밍, 마케팅, 인건비 증가가 손실을 키웠으나, 구독료와 광고매출이 증가를 하고 있다.
소비재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사업 : 리테일 임대료 인상과, 감가상각비 증가, 로열티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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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디어 네트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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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세그먼트 별 매출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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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네트워크 | $3,951 | $4,130 | 4.53% | |
방송 | $1,514 | $1,833 | 21.07% | |
총계 | $5,465 | $5,963 | 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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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세그먼트 별 영업이익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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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네트워크 | $1,236 | $1,159 | -6.23% | |
(마진률) | 31.28% | 28.06% | | |
방송 | $229 | $379 | 65.50% | |
(마진률) | 15.13% | 20.68% | | |
투자 회사 지분 | $10 | -$10 | -200.00% | |
총계 | $1,475 | $1,528 | 3.59% | |
(마진률) | 26.99% | 25.6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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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세그먼트 별 매출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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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네트워크 | $16,527 | $17,063 | 3.24% | |
방송 | $6,983 | $7,437 | 6.50% | |
총계 | $23,510 | $24,500 | 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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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세그먼트 별 영업이익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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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네트워크 | $5,353 | $5,126 | -4.24% | |
(마진률) | 32.39% | 30.04% | | |
방송 | $1,205 | $1,368 | 13.53% | |
(마진률) | 17.26% | 18.39% | | |
투자 회사 지분 | $344 | $131 | -61.92% | |
총계 | $6,902 | $6,625 | -4.01% | |
(마진률) | 29.36% | 2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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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4분기 : 매출은 59.6억 달러로 전년비 9.11% 증가. 영업이익은 15.3억 달러로 전년비 3.59% 증가.
- 18년 : 매출은 245억 달러로 전년비 4.21% 증가. 영업이익은 66.25억 달러로 전년비 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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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네트워크 : 분기 매출액은 41.3억 달러로 전년비 4.5% 증가. 영업이익은 11.6억 달러로 전년비 6% 감소.
연간 매출액은 170.6억 달러로 전년비 3% 증가. 영업이익은 51억 달러로 전년비 4% 감소.
BAMTech의 영업 손실은 17년 4분기부터 지배 기업으로 편입된 이래로 케이블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수익 보고를 시작했다. 손실에 대한 사유로는 ESPN+와 관련된 비용을 포함하여 콘텐츠와 마케팅 비용, 기술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반영되었다.
디즈니 채널은 프로그램 비용 감소와, 프로그램 판매 매출 증가, 마케팅 비용 감소로 인해 마진이 증가했다.
Freeform은 프로그래밍 비용 절감과, 파트너사 매출 증가, 마케팅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ESPN의 마진은 전년과 유사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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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분기 매출액은 18.3억 달러로 전년비 21% 증가. 영업이익은 3.8억 달러로 전년비 65% 증가.
연간 매출액은 74억 달러로 전년비 6% 증가. 영업이익은 13억 달러로 전년비 13% 증가.
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프로그램 판매 증가와 계열사 매출 증가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프로그램 판매 증가는 마블 시리즈의 판매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광고 매출은 낮은 네트워크 노출과, 높은 네트워크 요금, 텔레비전 방송국의 선거 광고 증가가 혼재되어 전년과 유사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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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회사 지분 : 투자회사 지분 매출 감소는 A&E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매출 저조와 Hulu의 높은 손실이 반영 되었다.
Hulu는 프로그래밍, 인건비 증가로 인한 영향을 받았다.
A&E 텔레비전 네트워크는 낮은 광고 매출과 프로그래밍 비용이 증가한 악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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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마파크, 리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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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테마파크, 리조트 실적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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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4,667 | $5,070 | 8.64% | |
영업이익 | $746 | $829 | 11.13% | |
마진률 | 15.98% |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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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테마파크, 리조트 실적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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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18,415 | $20,296 | 10.21% | |
영업이익 | $3,774 | $4,469 | 18.42% | |
마진률 | 20.49% |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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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4분기 : 매출은 50.7억 달러로 전년비 8.6% 증가. 영업이익은 8.29억 달러로 전년비 11% 증가. - 18년 : 매출은 203억 달러로 전년비 10.2% 증가. 영업이익은 44억 달러로 전년비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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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마진 증가는 국내 사업 요인 때문이다. 국내 사업의 경우 전년도의 허리케인 재해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다.
국내 사업에는 게스트 지출 증가와 고객 출석 증가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게스트 지출 증가는 평균 티켓 가격 인상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국외 사업은 디즈니 랜드 파리와, 홍콩 디즈니 랜드 리조트의 성장이 있었으나,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는 매출이 감소하여 전년과 유사한 성과를 보였다. 디즈니 파리는 평균 티켓 가격 인상이 마진을 높혔으며, 홍콩 디즈니 랜드 리조트는 고객들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상해 디즈니 랜드 리조트는 평균 티켓 가격이 낮은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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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테마 파크 : DIS는 홍콩 디지니 랜드 리조트의 47%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해 디즈니 리조트 주식의 4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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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튜디오 & 엔터테인먼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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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스튜디오 & 엔터테인먼트 실적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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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1,432 | $2,151 | 50.21% | |
영업이익 | $218 | $596 | 173.39% | |
마진률 | 15.22% | 27.7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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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스튜디오 & 엔터테인먼트 실적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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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8,379 | $9,987 | 19.19% | |
영업이익 | $2,355 | $2,980 | 26.54% | |
마진률 | 28.11% | 29.8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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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4분기 : 매출은 21.5억 달러로 전년비 50% 증가. 영업이익은 6억 달러로 전년비 173% 증가. - 18년 : 매출은 99.8억 달러로 전년비 19% 증가. 영업이익은 29.8억 달러로 전년비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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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마진은 작품 유통이 늘어난 것과, 영화 비용이 감소했고, TV 및 SVOD 및 홈 엔터테인먼트 증가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작품 배급은 "인크레더블2", "앤트맨과 와스프"의 성공이 마진을 견인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마블 작품이 개봉하지 않은 것도 한몫했다.
TV 및 SVOD 배급은 유료 TV 사업의 성장이 있었다.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높은 판매단위를 보였다. 분기동안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스타워즈 스토리 : 한솔로", "미녀와 야수" 등의 작품들이 배급된 것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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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비재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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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소비재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실적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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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1,215 | $1,123 | -7.57% | |
영업이익 | $373 | $337 | -9.65% | |
마진률 | 30.70% | 3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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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소비재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실적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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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4,833 | $4,651 | -3.77% | |
영업이익 | $1,744 | $1,632 | -6.42% | |
마진률 | 36.09% | 3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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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4분기 : 매출은 11억 달러로 전년비 7% 감소. 영업이익은 3.3억 달러로 전년비 9% 감소.
- 18년 : 매출은 46억 달러로 전년비 4% 감소. 영업이익은 16억 달러로 전년비 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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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마진 감소는 영업 자산의 손실과 라이센스 활동 감소가 반영이 되었다.
라이센스 매출 감소는 스타워즈를 바탕으로한 제품 매출 감소가 반영 되었다. 여기에는 제3자 로열티 비용 감소가 있었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제품 매출 증가가 감소분을 일부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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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업 인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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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MTech : BAMTech는 스트리밍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17/09/25에 MLB 산하의 계열사인 BAMTech의 주식 42%를 16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인수 대금 지급은 18년 1월에 마무리 되었다.
이로 인하여 DIS가 보유한 주식은 기존 33%에서 75%로 늘어났으며, 17 회계연도 4분기부터 자회사로 흡수 되었다.
인수 비용은 공정가치로 39억 달러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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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enty-First Century Fox : 17/12/14 DIS는 Twenty-First Century Fox(NASDAQ:FOXA)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 했다. 이후 18/06/20에 합병에 대한 계약을 수정했다.
뉴스 및 케이블 사업은 신설 법인 "뉴폭스"에 이전하며, 나머지 스튜디오 등의 사업들은 21세기 폭스가 보유할 것이다. 이같은 분할 작업 전에 FOXA의 주주들은 86억 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될 것이다.
분할이 완료되어 스튜디오 등의 사업과 자산을 보유한 21세기 폭스는 DIS와 합병하게 될 것이다. 양사의 이사회는 이러한 합병에 대해 거래 승인을 하였다. - FOXA 인수 관련하여 CEO 및 회장 코멘트 : FOXA의 인수는 성공적으로 완료 되었다. 인수가 완전히 마무리 되면, ESPN+에 새로운 고객들을 추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이 될 것이다. 이러한 DTC(직접 소비자 서비스)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Hulu와 디즈니의 브랜드 서비스가 2019년 말에 론칭될 예정이다.
FOXA의 인수와 관련하여 11월 초에 EU의 규제 승인을 받았다. 2017년만 하더라도 인수가 최대 1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했는데, 그보다 훨씬 더 빠르게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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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업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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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에 대한 CEO 및 회장 코멘트 : DTC(소비자 직접 서비스)는 DIS의 우선 과제중 하나이다. BAMTech를 전략적으로 인수했고, 6개월 전에 ESPN+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것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미 100만이 넘는 유저가 가입했으며, 인상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경기를 라이브로 방영하고 있다.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는 스포츠는 복싱, 메이저리그, 축구, 농구 등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19년 1월부터는 UFC가 ESPN+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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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에 대한 CEO 및 회장 코멘트 : 디즈니+로 불리는 디즈니 브랜드 서비스는 2019년 말에 국내에 론칭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네셔널 지오그래픽 등 풍부한 콘텐츠가 독창적인 방식으로 제공될 것이다. 여기에는 디즈니의 모든 영화와 TV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DIS는 이미 John Favreau가 감독 및 제작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인 "Mandalorian"을 포함하여 디즈니+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강력한 파이프 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John Favreau는 아이언맨 등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든 바 있다. 이외에 정글북에서 좋은 성과를 냈고, 라이언킹에서 다시금 만날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또한 필수요소 중 하나다. 인기있는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클론워즈"와 픽사의 "몬스터 시리즈"가 발표 예정에 있다.
또한 디즈니+ 플랫폼에는 다양한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다리잡을 것이다. 여기에는 현재 제작중에 있는 다양한 작업자들이 있다.
ESPN+와 마찬가지로 디즈니+의 론칭은 아직 초기단계일 뿐이다. 지속적인 파이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치있는 제품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주에는 BAMTech를 통해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네셔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핵심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토 타입 앱을 선보인 바 있다. 위와 같은 5가지 오리지널 브랜드를 통해 강력한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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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향후 사업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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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회계연도에 새로이 적용될 사항들에 대한 CFO 코멘트 : 2019 회계연도에 적용 될 몇가지 사항이 있다.
ⓐ_새롭게 구성된 사업부문에 대한 실적발표 : DIS는 4개의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 새로운 구조 아래에 실적 발표를 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미디어 네트워크, 테마파크, 소비자 제품,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DTC(직접 소비자 서비스), 국외 사업이 있다. 2019년 1월 초에 이러한 새로운 사항이 반영된 3년간의 재무 보고서를 공시할 계획이다.
ⓑ_2019년 4월 투자자의 날 : 2019년 4월에 투자자 컨퍼런스를 주최할 계획이다. 이날에는 FOXA가 완전히 인수되는 것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할 계획이다. 이날의 컨퍼런스는 웹케스트에 게시될 것이다.
FOXA의 합병이 마무리 되면, 2019 회계연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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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회계연도 사업 전망에 대한 CFO 코멘트 : 스튜디오 사업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이유로 2019년은 DIS의 기대작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주먹왕 랄프", "메리 포핀스 리턴즈", "캡틴 마블", "덤보", "어벤져스 후속작", "알라딘", "토이 스토리4", "라이언킹" 등이 그러하다.
2018년 DIS 스튜디오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보였다. 18회계연도 1분기에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토르:라그나로크", "코코"가 영업이익에 큰 기여를 했다. 2018년의 DIS의 히트작들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여 19회계연도 1분기에는 기저효과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19회계연도 1분기에는 전년동기에 필적하는 프렌차이즈 타이틀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유에서 영화 비지니스에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6억 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기에 DIS는 로열티 사업에 중점을 둘 것이다.
케이블 프로그래밍 비용은 ESPN의 스포츠 계약 요금 인상으로 19회계연도 연중으로 1자리수 %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19회계연도 1분기에는 대학축구 4강 경기가 변경됨에 따라 케이블 프로그래밍 비용이 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ESPN+, 디즈니+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투자 증가는 19회계 연도 1분기 영업이익에 1억 달러의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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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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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MS : 디즈니+, Hulu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한다. 특히 Hulu는 모두가 알다 시피 그 경영권이 어려 기업에 분산이 되어 있었다. 즉, 1개의 기업이 지배를 하는 그림을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FOXA의 인수를 통해 DIS가 단연코 지배 주주가 될 예정이다. Hulu를 통해 어떠한 사업 전략을 펼칠 것인지 설명을 듣고 싶다.
- A Robert A. Iger(CEO 및 회장) : Hulu는 DIS가 60%의 주식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이외에 CMCSA와 T(타임워너)가 주주로 구성되어 있다. CMCSA와 T는 비교적 소액 주주로 구성되어 있긴 하지만, DIS가 향후 시행하려는 사업은 이들에게 재정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Hulu의 가입자 성장과 브랜드 강화 등의 측면에서, Hulu에 대한 투자는 증가할 것이며, 특히 프로그래밍 부분의 증가는 향후 사업에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M&A를 통해 IP 뿐만 아니라, TV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와 TV 시리즈 모두에서 강점이 있다. 이같은 부분은 Hulu가 보다 경쟁력을 갖을 수 있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시사한다.
Hulu는 보다 젊은 가입자들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의 인구 통계에서 극명히 드러난다. 또한 광고 사업에서도 타겟 광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디즈니+는 좀더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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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MoffettNathanson : FOXA 인수 과정에서 영국 소재의 위성방송 스카이가 제외된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디즈니+를 유럽 시장에 론칭하는 시기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다.
그리고 ESPN은 지난 3년 동안 가입자가 줄어드는 것에 포거스를 맞추고 있었고, 이제는 그 추세가 완화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과연 가입자 추세가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귀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
또한 2019년에는 파트너사의 절반이 계약 만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계약 시즌에 큰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지 설명을 듣고 싶다.
- A Robert A. Iger(CEO 및 회장) : 우선 ESPN은 디지털 부문에서 Hulu의 방식을 적용하여 좋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적용을 통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MS의 질문에서 답변했듯이 이는 젊은 층을 수용하는데 있어서 큰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다.
이 과정에서 Hulu등의 서비스는 경쟁사 대비 매우 저렴한 상태이며, 향후에 서비스 구독료를 올릴 여지가 매우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디지털화는 사용자 경험을 증가시키는데 매우 훌륭한 수단이다. 이러한 현재 진행상태를 고려하여 ESPN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고있다.
흥미로운 점은 유투브와 같은 몇몇 경쟁사들이 진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유투브의 경우 서비스 부문을 성장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유투브의 시리즈 광고양을 보면, 이 분야에는 DIS만이 진출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성방송 스카이를 잃은 것은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물은 엎질러진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아마도 스카이가 있었다면 유럽시장 진출이 보다 수월했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아마도 유럽 진출에 대해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DIS의 제품들이 유럽의 취향저격을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 DIS의 브랜드에는 마블, 픽사, 스타워즈, 디즈니, 네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강력한 제품들이 있다. 이는 모든 시장에서 매우 매력적이며, 그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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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BofA_ML : FOXA 인수에 대해 좀더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 그리고 리조트 사업에 성과에서 상해 지역 내방객은 증가했으나, 총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 해당 지역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설명을 듣고 싶다. 또한 테마파크 사업 투자 계획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요청하는 바이다.
- A Robert A. Iger(CEO 및 회장) : 2018 회계연도 중반에 중국의 관광 시장이 다소 약세를 보였다. 그렇기에 DIS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러한 침체기 동안 요금을 낮춘 덕분에 내방객이 늘어날 수 있었다. 물론 이같은 내방객 증가율이 영구적인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여하튼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그 성과는 매우 좋았다. 그러나 DIS가 중국 시장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것은 소비자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BM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상해 사업은 지난해 개장을 한 이래로 토이스토리 랜드를 개장했으며, 지속적으로 호텔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확장 계획은 아직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DIS는 여전히 테마파크 사업의 투자를 확대할 것이다.
DIS는 테마파크와 영화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달성해왔다. 그리고 TV 사업에서는 ESPN은 성공적이었지만, 유통 등의 측면에서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번 FOXA의 인수를 통해 훌륭한 IP를 추가할 수 있으며, TV 사업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FOXA의 훌륭한 스튜디오 인력은 DIS 사업과 연계되어 전략적으로 훌륭한 제품들을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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