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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기업/알파벳

알파벳 Alphabet Inc (NASDAQ:GOOG,GOOGL) 17년 2분기 실적발표

 

 


https://abc.xyz/investor/news/earnings/2017/Q2_alphabet_earnings/

17년 2Q 하이라이트 



17Y 1Q 예상치 vs 실제치
(1B $) 기대실적(17y2q E) 실제실적 (17y2q) 서프라이즈
매출 20.59 26.01 26.32%
eps($) 8.2 5.01 -38.90%




17Y 1Q 예상치 vs EU 과징금 제외
(1B $) 기대실적(17y2q E) 실제실적 (17y2q) 서프라이즈
매출 20.59 26.01 26.32%
eps($) 8.2 8.9 8.54%






손익계산
(백만 $) 16Y 2Q 17Y 2Q 17Y 2Q(벌금 제외)
매출 $21,500 $26,010 $26,010
전년비 21% 21% 21%
영업이익 $5,968 $4,132 $6,868
영업이익률 28% 16% 26%
순이익 $4,877 $3,524 $6,260
EPS $7.00 $5.01 $8.90





- 2분기 매출액은 260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했다. 

매출은 전년비 21% 증가했다. 


모바일 검색을 통해 엄청난 성과를 얻었으며, 유투브 등 네트워크 매출이 눈에 띄는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클라우드 및 하드웨어 부문에서도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 

2분기에는 유럽 연합의 27억 유로의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 지역별로는 전지역에서 좋은 실적을 거웠다. 

 - 미국 : 123억 달러의 매출, +23% 

 - EMEA : 85억 달러의 매출, +14%(파운드화, 유로화 약세의 영향을 받음) 

 - APAC : 37억 달러의 매출, +27%

 - 미국을 제외한 아메리카 : 14억 달러의 매출, +31% 






- 연결기준 영업 비용은 TAC를 포함한 총 비용은 전년비 28% 증가한 104억 달러였다. 

주로 구글 관련한 비용은 53억 달러로 27% 증가했다. 

여기에는 유투브 콘텐츠 취득 비용 미 하드웨어 관련 비용, IDC 운영비, 기타 감가상각비가 포함되어있다. 


EC 과징금 포함한 비용은 115억 달러이다. 

과징금 제외 영업비용은 18% 증가한 88억 달러이다. 






- 분기말 직원은 75606명으로 1614명이 증가했다. 

신규 채용인원의 대다수는 엔지니어와 제품 관리자이다. 

제품 영역 측면에서 본사에서 클라우드 부문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기술 및 영업인원이 가장 많이 배치 되었다. 


영업이익은 41.32억 달러를 기록하였는데, EU 과징금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68.6억 달러이다. 


당기 순이익은 35.24억 달러, EPS는 5.01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구분(구글)
(백만 $) 16Y 2Q 17Y 2Q
구글 부문 매출 $21,315 $25,762
구글 영업이익 $6,990 $7,803




- 구글 매출은 257.62억 달러로 2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8억 달러를 기록했다. 

각 세그멘트별로 분류하면 아래와 같다.







구글 부문별 매출
(백만 $) 16Y 2Q 17Y 2Q
구글 자산 매출 $15,400 $18,425
구글 네트워크 $3,743 $4,247
구글 기타 매출 $2,172 $3,090




 - 구글 사이트 매출은 184.25억 달러로 19% 증가, 

(구글 사이트에는 검색, 광고, 맵, 유투브 등의 인터넷 제품을 지칭함.) 


 - 구글 네트워크 매출은 42.4억 달러로 13% 증가, 

(에드센스)


 - 구글 기타 매출은 30.9억 달러로 42% 증가, 

(앱, 인앱 구매, 콘텐츠 매출, 클라우드, 하드웨어(크롬캐스트, 데이드림 VR, 픽셀폰 등), G Suite 등) 








 




- 구글 사이트에서 가장 큰 공헌한 부문은 유투브와 모바일 검색이다. 

네트워크는 프로그래밍, AdMob의 강점을 반영하여 13%의 성장을 이뤘다. 

기타 부문은 구글 플레이가 강세를 보였고, 클라우드는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도 계속해서 진행중에 있다. 


구글 홈과 Wi-Fi 제품은 지속된 투자를 통해 견조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총 트래픽 비용은 총 광고 수익의 22%인 51억 달러로 전년비 28% 증가했다. 

구글의 가장 강력한 성장 영역인 모바일 검색및 프로그래밍이 네트워크 TAC 증가를 견인한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CPC (cost-per-click)
(백만 $) QoQ YoY
유효 클릭 % 12% 52%
클릭당 비용 -6% -23%




- 유효 클릭은 전년비 52% 증가했으나, 클릭당 비용은 23% 감소함. 





매출 구분(O.B)
(백만 $) 16Y 2Q 17Y 2Q
아더벳 매출 $185 $248
아더벳 영업이익 -$855 -$772





 


- 2분기 아더벳 매출은 2.48억 달러, 영업이익은 7.72억 달러 순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비 34% 성장한 수치이다. 

영업 손실은 전년비 줄어들었는데, Fiber에 대한 투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 네스트 : 실내 보안 카메라 인 Nest Cam IQ의 도입과 IoT 선도 브랜드로서 제속적으로 제품 확장중임. 

 - 칼리코 : 생명과학 기업, 대학 등 20개가 넘는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룬 : 홍수로 수해를 입은 페루에 인터넷 연결을 지원함. 

 - 웨이모 : Phoenix 레이더 프로그램과 리프트, 어비스와 파트너십을 진행했다. 






- 구글의 검색 사업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AI 및 머신러닝으로 유저와 광고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비 광고 사업은 구글 플레이, 클라우드, 하드웨어 등의 비지니스에서 지속적인 매출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러한 핵심 사업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그 수익으로 인프라, 유통, 엔지니어링을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더벳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는 향후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 구글은 AI 기반의 컴퓨팅으로 전환을 주도하고 있음. 

모든 제품에 AI와 머신러닝을 반영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근 유저들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더이상 물리적인 터치나 제어등을 사용하지 않고 음성을 통해 제품을 활용하기를 윈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Google Assistan를 2016년에 론칭했다. 현재 1억대 이상의 디바이스에서 사용되고 있다. 


추가로 하니웰, 로지텍, LG 등을 포함하여 70개 이상의 홈 오토메이션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제품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후반기에는 I/O에서 발표한 구글 렌즈를 론칭할 예정이다. 

구글렌즈는 유저가 보는 것을 이해하고, 해당 정보를 통해 조치를 취하는 비전 기반 컴퓨팅 기능이다. 

이를테면, 밴드 포스터를 사진 촬영하면, 모바일 기기는 사진상에서 정보를 취합하여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한다.






 



2분기 부터는 검색에 구직기능을 추가하였는데, 어떤 직업 종사자이든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취직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2분기에는 머신려닝 알고리즘이 제품을 더 빨리 익히고 향상시킬 수 있었다. 

머신러닝을 통해 지메일의 응답과 번역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구글맵, 유투브, 지메일, 구글포토에서 머신러닝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구글 포토는 매우 5억명 이상이 사진과 비디오를 백업하고 있다. 

구글의 AI는 의학에서부터 에너지 제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원한다.







 



- 유투브는 월간 시청자 수가 15억명이며, 하루 60분을 소비하도록 하고 있다. 

많은 비디오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유투브는 TV에서 더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TV 화면에 스트리밍을 송출하여 시청하는 시간은 전년비 두배를 넘었다. 

금번 분기에 유투브 TV는 미 전역 10개 대도시에 론칭을 하였는데, 4개월만에 사업규모는 3배를 넘어섰다. 





 

 



-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신규 거래 건수는 지난해의 3배에 달하고 있다. 





 



전세계의 신규 고객, 기존고객에 대응하여 IDC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중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 버지니아, 싱가폴, 시드니, 런던에 구글 클라우드 센터를 새로 설립했다. 

SAP와 Nutanix와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클라우드 상에서 다양한 작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구글홈은 현재 미국,캐나다,호주,영국 등 4개국에서 사용중이며, 8월 초에 프랑스, 독일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픽셀 폰은 계속해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구글 Wi-Fi는 캐나다, 독일, 프랑스에서 빛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20억 개가 넘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16년 한해동안 8200억 개의 앱이 다운로드 되었다. 







- 구글의 광고 플랫폼에서는 광고주-앱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다 유용한 광고가 소비자에게 도달하도록 하고, 광고효과를 측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구글은 새로운 광고 형식등을 개발하고 있는데, 구글 플레이, 검색, 유투브, 지메일 등에서 사용자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16년 IO에서 20억 건의 앱설치를 유도시켰으며, 현재는 50억개가 넘었다. 



 




현재 거래의 90%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글은 소비자와 매장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구글은 매장 방문 기술을 도입하였는데, 이는 온라인에서 시작하여 매장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매장 측정 기능은 17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50억 매장 방문을 측정 했다. 







 




또한 6초 짜리 광고(범퍼에드) 도입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브랜드와 유저 모두 관심을 끌기에는 이상적인 시간이므로 거부감이 덜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L' Oréal, Hasbro, Xbox, Clinique, Neutrogena는 이같은 광고형식에 만족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Google Preferred를 통한 브랜드 구매는 거의 3배가 넘는다. 

매월 웹 비지니스 사이트 방문을 1천억건을 기록하고 있고, 기업과 고객간에 30억건 이상을 직접 연결하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에게 경제적 기회와 성장을 가져다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