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 2018년 4분기(10~12월) 실적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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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추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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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vs 실제치 | |
(1B $) | 기대실적 | 실제실적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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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71.61 | $72.38 | 1.08% | |
EPS | $5.48 | $6.18 | 12.77% | |
AWS 매출 | $7.20 | $7.43 | 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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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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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 (분기) | |
(백만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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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60,453 | $72,383 | 19.73% | |
제품 판매 | $41,325 | $44,700 | 8.17% | |
서비스 매출 | $19,128 | $27,683 | 44.73% | |
운영비용 | $58,326 | $68,597 | 17.61% | |
영업이익 | $2,127 | $3,786 | 78.00% | |
영업이익률 | 3.52% | 5.23% | | |
당기 순이익 | $1,856 | $3,027 | 6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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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비용 | |
(백만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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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운영비용 | $58,326 | $68,597 | 17.61% | |
매출원가 | $38,494 | $44,786 | 16.35% | |
Fulfillment | $8,974 | $10,028 | 11.75% | |
마케팅 | $3,440 | $4,911 | 42.76% | |
기술 및 컨텐츠 | $6,314 | $7,669 | 21.46% | |
일반 행정 | $1,044 | $1,117 | 6.99% | |
기타 영업 비용 | $60 | $86 | 4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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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 (연간) | |
(백만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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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177,866 | $232,887 | 30.93% | |
제품 판매 | $118,573 | $141,915 | 19.69% | |
서비스 매출 | $59,293 | $90,972 | 53.43% | |
운영비용 | $173,760 | $220,466 | 26.88% | |
영업이익 | $4,106 | $12,421 | 202.51% | |
영업이익률 | 2.31% | 5.33% | | |
당기 순이익 | $3,033 | $10,073 | 23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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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비용 (연간) | |
(백만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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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운영비용 | $173,760 | $220,466 | 26.88% | |
매출원가 | $111,934 | $139,156 | 24.32% | |
Fulfillment | $25,249 | $34,027 | 34.77% | |
마케팅 | $10,069 | $13,814 | 37.19% | |
기술 및 컨텐츠 | $22,620 | $28,837 | 27.48% | |
일반 행정 | $3,674 | $4,336 | 18.02% | |
기타 영업 비용 | $214 | $296 | 3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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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말 현금 | |
(1M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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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및 현금성자산 | $30,986 | $41,250 | 33.12% | |
영업 현금 흐름 | $18,365 | $30,723 | 67.29% | |
FCF | $8,307 | $19,400 | 133.54% | |
설비투자 | $10,058 | $11,323 |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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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현금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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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현금 흐름 | $71,030 | $97,314 | 37.00% | |
설비투자 | $34,709 | $44,858 | 29.24% | |
FCF | $36,321 | $52,456 | 4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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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부채 | |
만기일 | 이율 | 18Y | |
$ 1M | |
2019.12.5 | 2.60% | $1,000 | |
2020.8.21 | 1.90% | $1,000 | |
2021.12.5 | 3.30% | $1,000 | |
2022.11.29 | 2.50% | $1,250 | |
2023.2.22 | 2.40% | $1,000 | |
2024.8.22 | 2.80% | $2,000 | |
2024.12.5 | 3.80% | $1,250 | |
2025.12.3 | 5.20% | $1,000 | |
2027.8.22 | 3.15% | $3,500 | |
2034.12.5 | 4.80% | $1,250 | |
2037.8.22 | 3.88% | $2,750 | |
2044.12.5 | 4.95% | $1,500 | |
2047.8.22 | 4.05% | $3,500 | |
2057.8.22 | 4.25% | $2,250 | |
기타 | $715 | |
총계 | $24,965 | |
분기말 기준 약 240억 달러의 무담보 채권(장기부채)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4월에 무담보 할인채권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총 70억 달러까지 발행할 수 있으며, 만기일은 각기 다르겠지만 발행일으로부터 397일을 넘지 않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2018년 연말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발행한 채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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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분기 매출액 723억 달러로 전년비 19.7% 증가. 영업이익 37.8억 달러로 전년비 78% 증가. 당기 순이익 30.2억 달러로 전년비 63% 증가.
2018년 연간 매출액 2328.8억 달러로 전년비 30.9% 증가. 영업이익 124억 달러로 전년비 202% 증가. 당기 순이익 100.7억 달러로 전년비 232% 증가.
분기 운영비용은 685.9억 달러로 전년비 17% 증가, 연간으로는 2204억 달러로 전년비 26% 증가했다.
분기 영업 현금흐름은 307억 달러로 전년비 67% 증가했다.
FCF는 분기동안 194억 달러를 창출했다.
분기말에 412억 달러로 마감했다.
설비투자에는 113억 달러를 집행했으며, 연중으로는 448억 달러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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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커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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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커머스 | |
(백만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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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액 | $37,302 | $44,124 | 18.29% | |
운영비 | $35,610 | $41,873 | 17.59% | |
영업이익 | $1,692 | $2,251 | 33.04% | |
영업이익률 | 4.54% | 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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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커머스 (연간) | |
(백만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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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액 | $106,110 | $141,366 | 33.23% | |
운영비 | $103,273 | $134,099 | 29.85% | |
영업이익 | $2,837 | $7,267 | 156.15% | |
영업이익률 | 2.67% | 5.14% | | |
- 북미 커머스 : 북미에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한 제품 판매나, 구독 서비스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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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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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머스 | |
(백만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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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액 | $18,038 | $20,829 | 15.47% | |
운영비 | $18,957 | $21,471 | 13.26% | |
영업이익 | -$919 | -$642 | 30.14% | |
영업이익률 | -5.09% | -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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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머스 (연간) | |
(백만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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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액 | $54,297 | $65,866 | 21.31% | |
운영비 | $57,359 | $68,008 | 18.57% | |
영업이익 | -$3,062 | -$2,142 | 30.05% | |
영업이익률 | -5.64% | -3.25% | | |
- 글로벌 커머스 : 북미 이외의 글로벌 온라인 판매와 구독 서비스에서 매출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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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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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 |
(백만 $) | 17Y 4Q | 18Y 4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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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액 | $5,113 | $7,430 | 45.32% | |
운영비 | $3,759 | $5,253 | 39.74% | |
영업이익 | $1,354 | $2,177 | 60.78% | |
영업이익률 | 26.48% | 2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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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연간) | |
(백만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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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액 | $17,459 | $25,655 | 46.94% | |
운영비 | $13,128 | $18,359 | 39.85% | |
영업이익 | $4,331 | $7,296 | 68.46% | |
영업이익률 | 24.81% | 28.44% | | |
- AWS : 아마존 웹 서비스는 스타트업, 정부, 교육 기관 등의 고객들을 위한 컴퓨팅, 저장, DB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출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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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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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닷컴의 사업은 소매 판매나, 제 3자 판매 서비스, 구독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광고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 소매 판매 :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품 판매를 하고 있다. 상품이 고객에게 양도될때 매출이 인식된다.
- 3자 판매 서비스 : 판매자가 자사 웹 사이트 혹은 브랜드 웹 사이트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아마존 닷컴을 통해 주문을 이행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같은 서비스에서 아마존닷컴은 직접 판매자가 아니다. 여기에서 아마존닷컴은 수수료나 배송료등을 수취하고 있다.
- 구독 서비스 : 여기에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과 관련하여 요금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오디오북, 디지털 비디오, 전자책, 음원 서비스, AWS 등의 아마존닷컴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이같은 구독서비스는 가입 기간동안 매출로 인식이 된다.
- AWS : 아마존 웹 서비스는 컴퓨팅, 스토리지, DB 및 기타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매출 인식은 고객들이 컴퓨팅이나, 스토리지 용량, 렌더링 된 서비스의 이용량 만큼 비용을 청구하는데 발생이 된다.
- 광고 매출 : 이는 기타 매출에 포함이 되며, 광고 사업의 경우 광고 클릭수나, 노출 수에 따라 매출이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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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매출 원가와 운영비용에 대한 것은 아래와 같이 산정된다.
- 매출원가 : 여기에는 소비자의 제품 구매가격, 비디오, 음원, 포장 제품, 배송센터 등의 비용이 포함된다.
기타 공급 업체로부터 제품을 수령하기 위한 배송비용 등은 재고 부문에 포함되며, 이것이 고객에게 제품이 판매될때 매출 원가로 계상된다.
제품 판매와 관련된 결제, 거래 관련 비용들은 Fulfillment에 계상이 된다.
- 하청 계약 : 하도급 업체와 마케팅이나 판촉 등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AMZN은 하청업체로부터 수령한 상품에 대해 회계상으로 재고, 서비스 등 유형자산의 감소로 인식하고 있다.
- Fulfillment : 풀필먼트에 들어가는 비용에는 제품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품 수령, 검수, 창고 운영등에 들어가는 인력 및 센터 운영 비용을 지칭한다. 여기에는 북미와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의 비용이 포함된다.
- 마케팅 : 여기에는 TV, 온라인 등 해당 부문에 대한 비용이다.
- 기술 및 컨텐츠 : 여기에는 자사의 연구개발, 설계 및 메인터넌스, 직원 비용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터넷 인프라 비용에는 서버,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센터 감가상각, 시설 임대료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 급여 관련한 행정비용과 주식보상비용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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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먼트별 매출 구성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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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 $108,354 | $122,987 | 13.50% | |
오프라인 판매 | $5,798 | $17,224 | 197.07% | |
3자 판매 서비스 | $31,881 | $42,745 | 34.08% | |
구독서비스 | $9,721 | $14,168 | 45.75% | |
AWS | $17,459 | $25,655 | 46.94% | |
광고 및 기타 서비스 | $4,653 | $10,108 | 117.24% | |
총 매출 | $177,866 | $232,887 | 30.93% | |
운영비용 | $173,760 | $220,466 | 26.88% | |
영업이익 | $4,106 | $12,421 | 202.51% | |
기타 비용/이익 | $300 | $1,160 | 286.67% | |
세전이익 | $3,806 | $11,261 | 195.87% | |
소득세 | $769 | $1,197 | 55.66% | |
실효세율 | 20.20% | 10.63% | | |
당기 순이익 | $3,033 | $10,073 | 23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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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매출구성 | |
(1M $) | 17Y | 18Y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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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120,486 | $160,146 | 32.92% | |
독일 | $16,951 | $19,881 | 17.29% | |
영국 | $11,372 | $14,524 | 27.72% | |
일본 | $11,907 | $13,829 | 16.14% | |
그외 | $17,150 | $24,507 | 42.90% | |
총계 | $177,866 | $232,887 | 30.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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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인상 : 직원들(파트타임, 풀타임, 계약직, 정직원)에 대해 2018년 11월 1일 기준으로 국내, 영국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있었다.
여기에 적용이 되는 직원들의 수는 국내에서 25만명 이상, 영국에서 1.7만명 등의 직원들에게 적용이 된다.
국내에서는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로 인상되며, 런던은 10.5파운드, 나머지 영국지역에서는 9.5파운드가 적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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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필먼트 센터 태양광 설치 :
영국 전역의 풀필먼트 센터에 태양열 패널을 설치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총 케파는 20메가 와트이며 4,500가구에 청정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현재 전세계 43개 풀필먼트 센터에서 태양광 패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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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프라임 :
연말 시즌동안 전세계 수천만 고객들이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가입하기 시작했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아마존 프라임의 고객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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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기기 : 아마존 제품의 판매가 연휴기간동안 가장많이 팔렸다. 이는 전년동기인 2017년 연말보다 수백만대가 더 많이 팔렸다. 신형 에코닷은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다.
그리고 알렉사에 새로운 스마트 홈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4,50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제작된 2.5만개 이상의 스마트홈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알렉사 가드는 아마존 에코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ADT 등의 보안 업체로부터 집안이나 사무실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해주었다.
Ring 제품은 글로벌하게 수백만대가 팔렸다. 연말 시즌동안 베스트 판매 제품중 하나가 되었다.
알렉사가 탑재된 제품들은 2018년에 전년비 두배 이상 늘어났다. 헤드셋, PC, 자동차, 홈 기기 등에 이르기까지 알렉사가 내장된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알렉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OEM들은 레노버, JBL, LG, 레이저 같은 브랜드들이며, 2019 CES에서 더욱 새로운 알렉사 제품들이 론칭되었다.
알렉사는 더욱 스마트해지고 있다. 알렉사의 기능은 현재 8만개 이상이 있으며, 에코를 통해 애플뮤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알렉사의 대화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다. Wolfram Alpha가 알렉사에 추가되었는데, 이를 통해 수학이나 과학등의 질문에 더 많이 답변할 수 있게 되었다.
알렉사에 스카이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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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서비스 : 파이어TV를 통해 IMDb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프라임 비디오는 컴캐스트의 Xfinity X1에서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Xfinity을 통해 수천개 이상의 작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NBA League Pass등의 스포츠 경기를 아마존 프라임에 추가했다.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작품중 10개가 골든글러브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개를 수상했다. 또한 영화의 경우 아카데미 상에 3개 작품이 노미네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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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식품 배달 :
프라임 나우 서비스를 통해 홀푸드마켓에서 무료로 식료품 배달이나 픽업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서비스는 60개 이상의 국내 대도시에서 제품 수령이나 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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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에어 :
추가로 10대의 항공기를 임대했다. 이 과정에서 ATSG(Air Transport Services Group)과의 파트너십을 보다 확장시켰다. 추가 임대한 항공기는 보잉사의 항공기로 구성이되며, 항공기 운용은 ATSG가 대행하여 운항할 예정이다. AMZN은 이로써 향후 2년동안 항공화물 운송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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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 : 분기동안 여러 고객들이 신규 가입했다. Ellie Mae, 대한항공, Pac 등의 기업들이 그러하다. Mobileye, Guardian은 AWS를 메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명했다. 암젠은 AWS를 전략적 클라우드 서비스로 선택했다.
AWS는 미국 동부 지역, 유럽에서는 스톡홀름, 아프리카에서는 케이프타운 같은 지역에서 추가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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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전망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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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전망 | |
(100M $) | 18Y 1Q | 19Y 1Q E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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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510 | $580 | 13.63% | |
운영비용 | $491 | $552 | 12.39% | |
영업이익 | $19 | $28 | 45.30% | |
영업이익률 | 3.78% | 4.8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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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전망 | |
(100M $) | 애널리스트 | 가이던스 | 서프라이즈/쇼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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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612 | $580 | -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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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560~600억 달러. 영업이익 : 23~33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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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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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BofA_ML : 2018 회계연도 1분기에는 20%의 매출 성장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가이던스에서는 14%의 매출 성장을 언급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매출 성장등을 위한 방안이나, 귀사의 전략에 대해 설명을 듣고싶다. 이를테면 매출 성장등을 위해 다른 분야에 투자를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회계처리 변동이 있었는데, 여기서 구독 서비스 매출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가? 즉, 실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묻는 것이다.
A 데이브 필즈(부사장) / 브라이언 올사브스키(CFO) : 먼저 구독서비스에 대해 답변하자면, 우리는 이전에 회계 기준이 새롭게 변동이 되었음을 밝힌바 있다. 이 과정에서 구독 서비스 매출 인식 변동등으로 매출이 약 3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동안 성장요소에 대해 좋은 피드백들이 있었다. 우리는 분기동안 커머스 분야에서 많은 힘을 얻었으며,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그것을 비지니스로 실행했던 훌륭한 분기였다고 생각한다.
AWS는 매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분기동안 최대의 클라우드 산업의 컨퍼런스인 Reinvent Conference를 개최하기도 했다.
즉, 현재 이룬 실적 성과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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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BC Capital Markets : 3가지 사항에 대해 문의드린다.
ⓐ_글로벌 사업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한다. 현재 인도에 대해 중대한 사항이 발생한 것으로 알 고 있다. 여기에 대해 보다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_그리고 광고매출에 대해 묻고 싶다. 현재 그 성과나, 진척도에 대해 설명을 듣고싶다.
ⓒ_마지막으로 마케팅 부분에 대해 문의드린다. 마케팅에 많은 지출을 하고 있고, 여기에 대한 ROI(투자수익)에 대해 설명을 듣고싶다.
A 브라이언 올사브스키(CFO) / 데이브 필즈(부사장) : ⓐ_먼저 인도 사업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19년 1분기 가이던스에 최대한 해당 시장에서의 영향을 반영시키고자 노력했다.
인도 정부 당국의 규정 변화나 법리 해석에 따라 인도의 E-커머스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 여파나 영향력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경영진은 이러한 각국의 법과 규정을 지킬 것을 약속하고 있으며, 현재 각국의 현황을 평가하고 있다.
현재 인도시장에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바는 인도의 고객들과 셀러들에게 그 여파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
이제껏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제품,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하여 비지니스를 운영해 왔다. 현재 작금의 변화는 고객 및 셀러들에게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_광고에 대해 답변하자면, 현재 우리는 고객들과 광고대행사, 광고주를 설정하고, 목표된 ROI를 지속적으로 광고 툴과 제품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지난 수개월 동안 AMZN는 스폰서 브랜드, 광고 게시 위치 확장, 광고 캠페인 보고서 발행등을 통해 고객들의 관리 기능을 개선시키고 있다.
앞으로 선보일 광고 툴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쉽게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게 된 것에 흥분하고 있다.
ⓒ_마케팅 집행에 따른 그 수익률은 전년비 110bp 상승했다. 여기에는 AWS 영업 및 마케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인원들이 여기서 일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 직원들은 14% 증가했지만, 여기에는 대부분 기술, 디바이스, AWS, 제품 판매, 마케팅에 대한 것들이었다.
즉, 마케팅 집행에 따른 투자 수익률은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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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JPM : 인도시장에 대한 후속 대응에 대해 설명을 듣고싶다. 현재 인도 당국의 새로운 정책에 따라 귀사의 투자 전략이나 향후 해당 시장의 잠재력이 변경될 수도 있겠는가?
그리고 분기의 연말 시즌동안 무료 배송 정책에 따라 국내와 영국에서 어떠한 영향이 있었는가?
A 브라이언 올사브스키(CFO) / 데이브 필즈(부사장) : 현재 경영진들은 인도의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인도의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분명 좋게 평가하고 있으며, 인도의 고객들, 셀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고 있다.
새로운 법리에 대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으며, 이 결과 예기치 않은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할 것이다.
과연 이 규정이 과연 인도의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될지는 모르겠다. 다만, 해당 문제를 현재 시점에서 디테일하게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무료 배송 기준을 분기동안 크게 낮추었다. 고객들은 이러한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연휴기간동안 큰 만족도를 보였다.
연휴기간 동안 알렉사가 탑재된 기기들이 많이 팔렸으며,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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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 : 홀푸드 마켓, 회계 변화에 따른 광고 매출 변화, 기타 요인 들을 제외한다고 하면, 리테일 부분은 안정적이고 건전한 성장률을 보였다.
최근 몇분기 동안 리테일 분야에서 의미 있는 매출 총이익률의 확대가 있던것과는 달리 18년 4분기에는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한 이유와 리테일 부문의 매출 총 이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견을 듣고 싶다.
그리고 리테일 분야의 마진의 경우 지난해에 고용량이 줄어든 것과 풀필먼트 센터의 케파가 증가한 영향으로 늘어난 바 있다. 그렇다면 2019년에도 과연 이러한 것들이 이어지리라 보고 있는지?
A 데이브 필즈(부사장) : 풀필먼트 센터의 비용은 2016~2017 2년 동안 운송 관련한 영역에서 그 범위를 30% 이상 늘렸다. 2018년에는 그 규모가 15% 증가했다.
이와 유사하게 직원 채용도 2016년에는 48% 증가했고, 홀푸드 마켓, Souq.com 인수의 영향을 제외한다면 68% 이상으로 늘어났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인원 채용이 있었으며, AWS 팀에 대해서는 기술투자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이들 그룹에서는 14% 증가가 있었다. 특히 인프라 투자에 있어서 글로벌 확장을 위해 투자한 것은 전년비 10% 증가했다. 2017년에는 전년비 69% 증가했었다.
따라서 많은 인원채용이나 투자는 대부분 풀필먼트, 인프라투자 등에 대한 것들이었다.
이러한 투자가 2019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19년 1분기 가이던스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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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ppenheimer : 18년 3분기보다 4분기에 광고 분야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러한 면면이 과연 새로운 회계규정의 도입의 영향을 받은 것인가?
A 데이브 필즈(부사장) : 광고가 포함된 기타 세그먼트의 매출 성장률은 다소 떨어진 감이 있다.
그러나 기타 세그먼트에는 광고 이외에 다른 많은 비지니스들이 있으며, 광고만 떼놓고 보자면 전년비 97%의 성장을 보였다. 역시나 가장 큰 성장을 보인 것은 광고 매출이고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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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MO Capital Markets : 분기동안 제 2의 본사 발표가 있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
A 브라이언 올사브스키(CFO) : 제2의 본사에 대해서는 작년 11월에 뉴욕시와 버지니아 북부를 선택했다. 두 지역에는 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뉴욕과 버지니아 북부에 투자하고, 아마존닷컴은 훌륭한 지역사회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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