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9년 1분기(2018년 10~12월) 실적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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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애널리스트 추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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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널리스트 매수등급 | |
애널리스트社 | 목표가 | 등급 | |
타겟 프라이스 : $183.98 | |
RBC Capital | 185.0 | Buy | |
Wedbush | 200.0 | Buy | |
UBS | 180.0 | Buy | |
J.P. Morgan | 228.0 | Buy | |
Nomura | 175.0 | Hold | |
HSBC | 160.0 | Hold | |
Wells Fargo | 160.0 | Hold | |
Daiwa | 200.0 | Bu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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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추정치 (로이터) | |
매수의견 | 현재 | 2달 전 | 3달전 | |
(로이터) | |
buy | 17 | 17 | 15 | |
outperform | 9 | 11 | 11 | |
hold | 15 | 13 | 13 | |
underperform | 0 | 0 | 0 | |
sell | 0 | 0 | 0 | |
No Opinion | 0 | 0 | 0 | |
평균 등급 | 1.95 | 1.90 | 1.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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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추정치 (WSJ) | |
매수의견 | 현재 | 1달 전 | 3달전 | |
(WSJ) | |
buy | 20 | 22 | 22 | |
Overweight | 2 | 3 | 2 | |
hold | 19 | 15 | 13 | |
Underweight | 0 | 0 | 0 | |
sell | 1 | 1 | 1 | |
컨센서스 | Overweight | Overweight | Overwe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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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vs 실제치 | |
(1B $) | 기대실적 | 실제실적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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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84.07 | $84.31 | 0.28% | |
EPS($) | 4.17 | $4.18 | 0.24% | |
매출 총 이익률 | 38.25% | 37.99% | -0.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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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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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 | |
(1M $) | 18Y 1Q | 19Y 1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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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88,293 | $84,310 | -4.51% | |
매출원가 | $54,381 | $52,279 | -3.87% | |
운영비용 | $7,638 | $8,685 | 13.71% | |
영업이익 | $26,274 | $23,346 | -11.14% | |
영업이익률 | 48.31% | 44.66% | | |
기타비용 및 이익 | $765 | $560 | -26.80% | |
세전이익 | $27,039 | $23,906 | -11.59% | |
소득세 | $6,965 | $3,941 | -43.42% | |
실효세율 | 25.76% | 16.49% | | |
당기 순이익 | $20,074 | $19,965 | -0.54% | |
EPS | $3.92 | $4.22 | 7.65% | |
DPS | $0.63 | $0.73 | 15.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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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말 현금 | |
(1B $) | 18Y 1Q | 19Y 1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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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및 현금성자산 | $77.15 | $44.77 | -41.97% | |
유가증권 | $207.94 | $200.26 | -3.69% | |
순현금 | $169.20 | $130.27 | -23.01% | |
영업 현금 흐름 | $28.29 | $26.69 | -5.67% | |
무담보 할인 채권 | $11.98 | $11.97 | -0.09% | |
단기부채 | $103.92 | $102.80 | -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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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 |
기간 | 자사주 매입 | 배당 | 주주환원 | |
$ 1B | |
12~15Y | $104.0 | $39.5 | $143.5 | |
16Y 1Q | $6.0 | $3.6 | $9.6 | |
16Y 2Q | $7.0 | $3.1 | $10.1 | |
16Y 3Q | $10.0 | $3.8 | $13.8 | |
16Y 4Q | $6.0 | $3.3 | $9.3 | |
17Y 1Q | $11.0 | $3.7 | $14.7 | |
17Y 2Q | $7.0 | $3.2 | $10.2 | |
17Y 3Q | $7.5 | $4.3 | $11.8 | |
17Y 4Q | $7.5 | $3.5 | $11.0 | |
18Y 1Q | $10.1 | $4.3 | $14.4 | |
18Y 2Q | $23.5 | $3.4 | $26.9 | |
18Y 3Q | $20.0 | $4.8 | $24.8 | |
18Y 4Q | $19.4 | $3.8 | $23.2 | |
19Y 1Q | $8.8 | $3.6 | $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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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현금 | |
기간 | 현금 | 부채 | 순 현금 | |
$ 1B | |
12~15Y | $206 | $64 | $142 | |
16Y 1Q | $216 | $63 | $153 | |
16Y 2Q | $233 | $80 | $153 | |
16Y 3Q | $232 | $85 | $147 | |
16Y 4Q | $238 | $87 | $151 | |
17Y 1Q | $246 | $88 | $158 | |
17Y 2Q | $257 | $89 | $168 | |
17Y 3Q | $262 | $108 | $154 | |
17Y 4Q | $269 | $116 | $153 | |
18Y 1Q | $285 | $122 | $163 | |
18Y 2Q | $267 | $122 | $145 | |
18Y 3Q | $244 | $115 | $129 | |
18Y 4Q | $237 | $114 | $123 | |
19Y 1Q | $245 | $115 | $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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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수 | |
기간 | 주식수 | 전년비 | |
1M | |
2005 | 1Q | 6,119 | - | |
2Q | 5,999 | - | |
3Q | 6,026 | - | |
4Q | 5,998 | - | |
2006 | 1Q | 6,183 | 1.05% | |
2Q | 6,150 | 2.52% | |
3Q | 6,135 | 1.81% | |
4Q | 6,143 | 2.42% | |
2007 | 1Q | 6,300 | 1.89% | |
2Q | 6,207 | 0.93% | |
3Q | 6,235 | 1.63% | |
4Q | 6,225 | 1.33% | |
2008 | 1Q | 6,310 | 0.16% | |
2Q | 6,295 | 1.42% | |
3Q | 6,322 | 1.40% | |
4Q | 6,315 | 1.45% | |
2009 | 1Q | 6,438 | 2.03% | |
2Q | 6,321 | 0.41% | |
3Q | 6,364 | 0.66% | |
4Q | 6,349 | 0.54% | |
2010 | 1Q | 6,532 | 1.46% | |
2Q | 6,460 | 2.20% | |
3Q | 6,492 | 2.01% | |
4Q | 6,473 | 1.95% | |
2011 | 1Q | 6,591 | 0.90% | |
2Q | 6,557 | 1.50% | |
3Q | 6,565 | 1.12% | |
4Q | 6,552 | 1.22% | |
2012 | 1Q | 6,631 | 0.61% | |
2Q | 6,614 | 0.87% | |
3Q | 6,629 | 0.97% | |
4Q | 6,617 | 0.99% | |
2013 | 1Q | 6,310 | -4.84% | |
2Q | 6,622 | 0.12% | |
3Q | 6,470 | -2.40% | |
4Q | 6,522 | -1.44% | |
2014 | 1Q | 5,882 | -6.78% | |
2Q | 6,157 | -7.02% | |
3Q | 6,052 | -6.46% | |
4Q | 6,123 | -6.12% | |
2015 | 1Q | 5,594 | -4.90% | |
2Q | 5,835 | -5.23% | |
3Q | 5,773 | -4.61% | |
4Q | 5,793 | -5.39% | |
2016 | 1Q | 5,328 | -4.76% | |
2Q | 5,541 | -5.04% | |
3Q | 5,473 | -5.20% | |
4Q | 5,500 | -5.06% | |
2017 | 1Q | 5,158 | -3.19% | |
2Q | 5,262 | -5.04% | |
3Q | 5,233 | -4.39% | |
4Q | 5,252 | -4.51% | |
2018 | 1Q | 5,328 | 3.30% | |
2Q | 5,068 | -3.69% | |
3Q | 4,927 | -5.85% | |
4Q | 5,000 | -4.80% | |
2019 | 1Q | 4,773 |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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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기 운영에 대한 루카 마에스트리(CFO)의 코멘트 : 2019 회계연도 실적발표 매출액은 843억 달러로 전년비 4.5% 감소. 영업이익은 233억 달러로 전년비 11% 감소. 당기 순이익은 199억 달러로 전년비 0.5% 감소.
매출 총 이익률은 38%를 기록. (제품 총 이익률 : 34%) (서비스 총 이익률 : 62%)
영업현금흐름은 266억 달러로 전년비 6% 감소.
현금 및 유가증권은 2,450억 달러로 마감했다.
단기부채 1,028억 달러와 무담보 할인채권 120억 달러를 제외한 순현금은 1,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전 컨콜에서도 누누히 언급했듯이 순현금 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1,300억 달러 이상을 주주환원 하는데 사용했다.
분기동안 장내에서 3,800만주 이상의 애플 주식을 82억 달러에 매입했고, 현금배당에 36억 달러를 집행했다.
(순현금 중립이란? 17년말 텍스리폼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약 2~3천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에 대한 세금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일시적인 방편으로 부채를 조달했었다. 그러나 텍스리폼이 제정된 이후에는 추가로 채권을 발행할 필요가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애플은 총 현금 포지션을 줄이기 위해 주주환원을 위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늘리고, 시행해왔다.
18회계연도 4분기 말 기준 애플의 현금과 유가증권은 2,370억 달러이며, 주주환원을 위해 발행한 채권은 1,140억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채권 발행의 영향을 제외한 애플의 순현금은 대략 1,230억 달러 규모이다.
대략 1,200~1,300억 달러 규모의 현금을 "0"로 만드는데는 배당과 바이백을 통해 시행을 할 것이다.
애플의 부채의 경우에 그 구조가 대략 2040년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며, 기본적으로 높은 마진의 애플 제품에서 창출되는 현금흐름은 충분히 그 여력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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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그먼트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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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먼트별 | |
(1M $) | 18Y 1Q | 19Y 1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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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 $79,164 | $73,435 | -7.24% | |
서비스 | $9,129 | $10,875 | 19.13% | |
총계 | $88,293 | $84,310 | -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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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먼트별 매출 총 이익률 | |
(1M $) | 18Y 1Q | 19Y 1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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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 $28,589 | $25,197 | -11.86% | |
36.11% | 34.31% | |
서비스 | $5,323 | $6,834 | 28.39% | |
58.31% | 62.84% | |
총계 | $33,912 | $32,031 | -5.55% | |
38.41% | 37.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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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매출 | |
(1M $) | 18Y 1Q | 19Y 1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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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35,193 | $36,940 | 4.96% | |
유럽 | $21,054 | $20,363 | -3.28% | |
중화권 | $17,956 | $13,169 | -26.66% | |
일본 | $7,237 | $6,910 | -4.52% | |
아태 | $6,853 | $6,928 | 1.09% | |
총계 | $88,293 | $84,310 | -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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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별 매출 | |
(1M $) | 18Y 1Q | 19Y 1Q | 전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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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61,104 | $51,982 | -14.93% | |
맥 | $6,824 | $7,416 | 8.68% | |
아이패드 | $5,755 | $6,729 | 16.92% | |
웨어러블 및 악세사리 | $5,481 | $7,308 | 33.33% | |
서비스 | $9,129 | $10,875 | 19.13% | |
총계 | $88,293 | $84,310 | -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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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그먼트별 비지니스 성과에 대한 루카 마에스트리(CFO)의 발언 : 전체 실적은 저조했으나, 북미, 남미, 유럽, 일부 아태 지역에서는 좋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국내, 스페인, 폴란드, 멕시코,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지역에서는 두자리수 %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전년비 매출액이 15억 달러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아이폰 매출이 전년비 15% 감소했지만, 나머지 카테고리에서는 19%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_아이폰 매출은 519억 달러로 전년비 15% 감소했다. 아이폰 매출 감소에는 중화권 문제와 환율 문제, 신흥국 경제 문제등의 사유가 크게 작용했다. 또한 보조금 문제나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등의 영향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의 활성 기기 대수는 연말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 분기동안 7,500만대가 늘었으며, 연간 기준으로 활성 아이폰은 9억대가 넘었다. 이러한 활성 아이폰 대수에 대한 정보는 꾸준히 공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성 기기 대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또한 구형 아이폰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거래되는 아이폰 대수는 전년비 두배 이상 늘어났고, 분기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_서비스는 모든 지역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면서 전년비 19% 증가한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까지 2016년에 기록한 서비스 매출을 두배로 늘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애플 서비스에 대한 참여도는 매 순간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상거래 계정 숫자는 분기동안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료 계정 숫자는 전년비 두자리수%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 비지니스 전반에 결쳐 유료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는 애플 고객들은 3.6억명이 넘었다. 이는 전년비 1.2억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2020년까지 이러한 유료 구독자 수는 5억명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료 구독 비지니스는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앱스토어에서는 3천개 이상의 서드파티 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들은 전체 서비스 매출의 0.3%에 불과하다.(포트나이트나 넷플릭스의 결제서비스 이탈에 대해 우려를 불식키려는 의도)
ⓒ_맥은 작년 10월에 론칭한 맥북에어와 맥미니가 큰 인기를 끌었다. 맥 매출은 전년비 9% 증가하며,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 맥의 판매는 국내, 유럽, 일본, 한국, 동남가 같은 많은 시장에서 두자리수 % 이상의 증가를 보였다. 즉, 전지역에서 잘 팔렸다는 이야기다.
맥 활성기기 대수는 사상 최고에 이르고 있으며, 분기동안 맥을 구매한 이들의 절반 이상이 맥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었다.
ⓓ_아이패드는 전년비 17% 매출 성장을 보였다. 아이패드 프로의 강력한 판매로 인하여 5개 지역중 4개 지역에서 두자리수 %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_웨어러블 및 기타 제품은 매출이 전년비 33% 증가했다. 애플 워치, 에어팟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매출이 18억 달러를 넘겼다. 분기동안 웨어러블 비지니스 규모는 포춘 200대 기업의 규모와 뒤지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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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업 내용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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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의 사업에 대한 티모시 도날드 쿡(CEO)의 코멘트 : 이전의 주주서한에서 들어서 알 수 있듯이 2019 회계연도 1분기의 실적은 가이던스보다 저조했으며, 매출액은 843억 달러를 기록하게 되었다. 매출액은 전년비5% 하락했으며, 환율 영향을 제외할 경우 3% 하락했다.
작년 11월과 연초에 밝힌 실적에 영향을 주는 요소 4가지를 설명한 바 있다. (ⓐ_제품 출하 시기, ⓑ_환율 악영향, ⓒ_신제품 라인업에 따른 생산 차질 문제, ⓓ_신흥국 경제문제)
이러한 요인들중 일부는 신흥국 경제가 생각 이상으로 좋지 않았으며, 특히 중국의 경우 그 경중이 매우 심각했다. 주주서한에서 언급했듯이 아이폰 판매가 더욱 저조하여 실적은 매우 악화된 것이다.
매출액은 전년비 48억 달러가 감소했는데, 아이폰, 맥, 아이패드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매출 감소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아이폰 판매는 기대보다 저조했지만, 중국 이외의 시장들은 성장세를 보였다.(국내, 유럽, 아태) 국내, 캐나다, 독일, 이태리, 스페인, 한국을 포함한 선진 시장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거두었다.
연초의 주주서한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중국에서의 비지니스는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 전망이 밝을 것이라 믿고 있다. 최근 중국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뷰가 많은 상황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것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고자 한다.
현재 iOS에 등록된 개발자는 250만명이 넘었으며, 이러한 생태계 속에서 중국 지역에서의 서비스 매출은 기록적이었다. 또한 웨어러블 비지니스에서 강력한 성장을 보인 것은 물론이다. 여기에 신규 고객이 늘어나면서 활성화 된 애플 기기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보였다.
실제로 분기동안 중국에서 맥이나 아이패드를 구입한 이들의 ⅔ 이상이 애플 제품을 처음 구입한 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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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에 대한 티모시 도날드 쿡(CEO)의 코멘트 : 아이폰 XR, XS, XS MAX 기종은 지금까지 론칭된 아이폰중 단연 최고의 모델들이다.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한 결과 역대 스마트폰중에서 강력한 초고속 기술을 보여줄 수 있었다. 차세대 뉴럴 엔진은 초당 5조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가장 안전한 인증 체계인 Face ID를 갖고 있는 가장 현대적인 아이폰이라 할 수 있다. 카메라 또한 인물모드, 훌륭한 심도 조절등을 통해 전문 스튜디오 못지 않은 4K비디오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러한 아이폰의 훌륭함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고객들의 스마트폰 사용 주기는 이전보다 훨씬 길어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주기는 신흥국 경제 문제와 더불어 아이폰 매출에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인다.
그 결과 아이폰 매출은 전년비 15% 감소했다. 그러나 아이폰 이외의 사업들은 전년비 19% 이상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생각해 볼 것은, 고객들의 제품 구매 시점에 대해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는 몇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_환율 : 강달러로 인하여 글로벌하게 판가가 상당히 올라간 문제가 있다. 이를테면, 터키에서는 2018년 동안 리라 통화는 33% 하락했으며, 분기동안 매출에서 7억 달러의 악영향을 미쳤다.
ⓑ_통신사 보조금 : 현재 여러 지역에 걸쳐서 통신사 보조금이 보편화 되는 상황이다.
이를테면, 일본에서는 아이폰 구매가 통신사로부터 버조금을 받고, 서비스 번들로 제품 구매를 하고 있다. 이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통신사들마다의 경쟁을 통해 보조금은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내 지역 규정에 따라 보조금 관련하여 경쟁이 크게 제한이 되었다. 그 결과 분기동안 일본에서 판매된 아이폰의 절반 이하가 보조금을 받았으며, 직전분기대비 보조금 총액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_배터리 교체 프로그램 : 우리는 아이폰의 수명을 보다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보다 저렴하게 시행을 한 바 있다. 이러한 배터리 교체로 인하여 제품 수명이 보다 늘어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만족도를 위해서 기꺼이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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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비지니스에 대한 티모시 도날드 쿡(CEO)의 코멘트 : 이같은 요소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iOS 활성화 기기 대수는 2018년 1월 말에 13억대였던 것이 12월 연말에는 14억대까지 늘어났다. 이는 주요 제품 카테고리와 글로벌하게 전 지역에서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늘어나는 활성화 기기는 고객만족도와 그 충성도가 매우 높다는 증거가 된다. 이는 또한 금증하는 서비스 비지니스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실제로 서비스 매출은 분기동안 전년비 19% 증가한 10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고 수준의 글로벌 서비스 매출을 달성한 것은 물론이고, 앱스토어, 애플 페이, 클라우드 서비스, 앱스토어 검색광고, 애플케어 등의 모든 비지니스를 포함한 서비스 매출은 전례없는 기록을 올린 것이다.
아이튠즈 스토어를 론칭한지 16년이 지났는데, 애플 뮤직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면서 분기말 기준으로 5천만명이 넘는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앱스토어는 연말 연휴기간동안 기록적인 실적을 거두면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고객들은 1월 1일에만 3.22억 달러 이상을 결제하면서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
애플 페이 또한 전년동기 2배가 넘는 18억건 이상의 거래를 기록했다. 애플 페이 가맹점 등은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 고객들은 이제 3천개가 넘는 스피드웨이 매장에서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통해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타겟, 타코벨, 잭인박스 매장에서도 조만간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12월에 독일, 벨기에, 카자흐스탄 등의 지역에서 애플 페이를 론칭했으며 글로벌하게 27개국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중이다. 쇼핑객들은 애플페이를 좋아하며, 일상에서 이젠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 되었다.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분기동안 전년비 40% 이상 증가하면서 그 성장세가 매우 가파른 상황이다.
애플 뉴스의 구독자들은 국내와 영국, 호주 3개국에서 시작한 것이 현재는 8,500만명의 MAU를 기록하게 되었다. Comscore의 기록에 따르면, 애플 뉴스는 모든 뉴스 App중에 가장 많은 액티브 유저가 있음을 알려준다. 분기말에는 캐나다에서 신규 론칭하게 되면서 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매출은 2010년에 80억 달러를 기록하던 것이 2018년에는 410억 달러로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약 30%에 조금 못미치게 되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러한 면면은 애플의 세계 최고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 생태계와 애플의 광신도들이 만나게 될때 만들어지는 최고의 성과들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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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아이패드에 대한 티모시 도날드 쿡(CEO)의 코멘트 : 10월에 론칭한 맥북 에어, 맥 미니를 통해 맥의 매출은 전년비 9% 증가했다. 맥북에어에는 아름다운 레티나 디스플레이, 터치 아이디, 포스 터치 트랙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신형 맥미니는 일반적인 작업은 물론, 거대한 렌더링 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을 수용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패드 매출은 전년비 17% 증가했다. 11월에 신규 론칭한 아이패드 프로는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페이스 아이디, A12X 바이오닉 칩이 탑재 되어 있다. 이러한 강력한 신제품을 통해 거의 6년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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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어러블 기기, 악세서리에 대한 티모시 도날드 쿡(CEO)의 코멘트 : 애플 워치, 에어팟의 판매호조로 웨어러블 비지니스의 매출은 33%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는 50%의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애플의 모든 비지니스는 단지 분기 실적으로 평가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경영진들은 장기간에 걸쳐 애플을 관리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발견했다. 그것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과, 늘어나는 애플 활성 기기들, 혁신적인 기업 문화가 그러하다. 이러한 요인들 덕분에 애플의 생태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재능있는 임직원들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작하고, 이를 최적화 시켜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애플 워치는 좋은 사례가 된다.
애플워치는 고객들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경고하는 한편, 건강 상태에 도움을 줌으로써 애플 워치는 고객들의 삶을 보다 활동적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추락 탐지나 긴급 SOS는 덤이다. 여기에서 건강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으며, 경영진들은 헬스케어에 대한 가능성에 큰 감명을 받고 있다.
또한 A12 바이오닉 칩을 활용하여 ML을 반도체에 직접 내장했다. 애플의 맞춤형 뉴럴 엔진은 극도로 작은 패키지 속에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전력 효율성과 놀라운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에서 직접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즉, 아이폰은 고객의 패턴을 예측하며, 경험을 통해 배울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고객의 정보는 보호되는 것은 물론이다. 고객 사생활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이러한 보안 문제를 애플은 기술 혁신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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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 아이폰 교체 프로그램에 대한 티모시 도날드 쿡(CEO)의 코멘트 : 애플은 결과를 보다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단지 외부 변화가 개선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애플의 DNA와 맞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중 하나는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을 구매할때, 제품 정보등에 대해 고객들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 보다 간단해진 것이다.아이폰의 품질과 높은 내구성으로 그 수명이 상당히 오래동안 유지되는 것은 새로운 아이폰 구매를 자극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이는 구형 아이폰에서 신형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프로그램이 그러하다.
이는 기존 전화기가 보조금으로 작용되는 한편, 새롭게 신형 아이폰으로 변화는 결과를 낳는다. 이 과정에서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으며, 설치기반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도 매우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주부터 시작했으며, 보다 많은 지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애플의 비지니스의 근본적인 강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연말에 발표하게 될 놀라운 제품과, 새로운 서비스등 강력한 파이프라인이 대기중에 있다.
애플은 혁신을 통해 비지니스를 영위중이며, 늘 그랬듯이 단기적인 악재속에서도 투자를 통해 이겨낼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더욱 강력해진 애플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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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와 각 산업에 대한 루카 마에스트리(CFO)의 코멘트 : 의료분야에서 아이폰과 iOS 앱들은 존스홉킨스, 스탠포드, 세인트쥬드 등의 대학병원을 비롯하여 업계를 리딩하는 의료시스템을 갖춘 병원들에서 업무 플로우나, 커뮤니케이션 등의 절차를 보다 간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조분야에서는 세계 최대의 베어링 제작 기업인 SKF가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SKF는 iOS를 도입하면서 제조 프로세스를 놀랍도록 개선시킬 수 있었다. 글로벌하게 생산 운영자들이 iOS 앱을 통해 생산 오류를 기존 20%에서 0%로 줄이며, 시스템 관련 시간은 70% 단축할 수 있었다.
SAP는 클라우드 플랫폼에 통합하는 유저 경험을 보다 단순화 시키는 한편,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혀서 직원의 능률을 높힐 수 있었다.
건설업계에서도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건축 작업자들은 아이패드 카메라로 3D 뷰와 모델링을 활용하여 실제 현장과 모델링을 통해 비교를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원자재 낭비와 공기를 단축시켜서 프로젝트를 납기 이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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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향후 사업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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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전망치 | |
(1B $) | 2018 2Q | 2019 2Q E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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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61 | $57 | -6.77% | |
매출 총 이익 | $23 | $21 | -8.74% | |
매출 총 이익률 | 38.31% | 37.50% | | |
운영비 | $8 | $9 | 13.58% | |
영업이익 | $16 | $13 | -19.31% | |
세율 | 15% | 17% | | |
당기 순이익 | $14 | $11 | -22.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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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전망치 | |
(1B $) | 애널리스트 전망 | 회사 가이던스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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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60 | $57 | -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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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회계연도 2분기 전망에 대한 루카 마에스트리(CFO)의 코멘트 : 매출 : 550~590억 달러 마진률 : 37~38% OpEX : 85~86억 달러 기타 비용 및 이익: 3억 달러 세율 : 17% 전망 * 2019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 따른 전망치임.
매출에는 환율의 악영향으로 전년비 약 13억 달러의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전년과 다른 불확실한 거시 경제 환경을 반영했으며, 특히 신흥국 경기가 그러하다.
다가오는 2019 회계연도 2분기의 실적발표에서는 자본 수익률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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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Q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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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S : 최근 분기 성장률에서 서비스 부문이 둔화되고 있다. 이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원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다. 물론 유료 구독자 숫자에 대한 데이터는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에 증가한 것과 향후 2년동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을 비교하면 연간 순 가입자가 둔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2018년에 서비스가 성장한 것을 그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분기동안 자사주 매입 규모가 이전분기보다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저조한 실적의 영향을 받은 것인가?
A 루카 마에스트리 (CFO) : 서비스 비지니스에 논할때 우리의 목표에 대해 다시 짚고 갈 필요가 있어보인다. 알다시피, 2016년의 서비스 매출을 2020년가지 두배 이상으로 늘리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는 연평균 19%의 성장률을 의미한다.
지금까지는 연평균 20%의 성장을 보일 수 있었다. 2018 회계연도 전체로는 22%의 성장을 보였다. 그렇기에 최종 목표치까지는 정상 궤도에 안착해 있음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비지니스 성장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요소를 이해해야 한다.
ⓐ_우선적으로 애플 제품의 활성 기반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활성 제품 대수는 계속해서 성장중에 있다. 12월 말에 애플 활성 기기는 14억대를 넘어섰다. 그리고 이러한 활성 기기 안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 결제를 유저들의 비율은 매우 강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은 점점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스토어에서 개발자들을 위해 애플뮤직, 애플 페이,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사업들은 순항중에 있다.
ⓑ_애플은 고객들이 디지털 상거래에서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더욱 쉽고 편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날 애플은 전세계 특정 국가에서 다양한 결제 방법을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면면은 애플의 유통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었다. 그리고 에플케어를 글로벌하게 많은 시장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 페이는 또한 점점 더 많은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
ⓒ_구독 비지니스는 크게 성장중이다. 2020년에는 5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비 1.2억명이 늘어난 것으로 볼때, 그 숫자의 증가률은 엄청난 숫자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이러한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애플 페이의 경우 상점이나, 앱에서 결제를 할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통하고 있다. 애플 페이 서비스는 전세계의 새로운 시장에서 론칭되며,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애플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놀라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큰 기회를 포착하게 될 것이다.
아마도 귀하가 궁금해 하는 것은 19년 1분기의 성장률 감소에 대해 말하는 것 같다. 그렇기에 앞서 우리가 언급한 성장에 대해 다시 언급을 하고 있다. 또한 직전 분기에서 언급했듯이 새로운 매출 인식과 관련하여 무료 서비스의 상각에 대한 재분류가 이뤄졌다.
무료 서비스의 상각의 증가는 이전에 분류 했던 것보다 성장률을 일부 축소시키는 결과를 보이기도 한다. 그 결과 지난 분기에는 27%의 성장을 보였다면, 재분류 이후에는 24.5%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여기에는 환율도 큰 영향을 주기 마련인데, 서비스 매출의 60%는 국외에서 발생하며 여기에는 환율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몇달동안 강달러가 있었다. 이러한 환율에 의한 영향을 서비스 매출에 재조정하지 않은 것도 한몫 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앱스토어에 대한 부분도 있다. 중국에서의 앱스토어도 분명 큰 비지니스이다. 새로운 게임 타이틀의 판호 문제는 일시적이지만, 분명 비지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이다. 애플케어 또한 감속이 있다.
그러나 19%의 성장도 분명 만족스러운 부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애플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으로 보자면 거의 2,500억 달러 이상을 집행해왔다. 그러나 보다 효과적인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즉,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한다는 소리다.
기본적으로 경영진들은 애플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더불어 애플 주식은 매우 큰 가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이다. 이같은 정보는 매 분기마다 공시할 것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2분기 어닝에서는 자본 반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논할 것이다. 이는 전통적으로 봄 시즌에 하던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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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Wolfe Research : 신제품 가격이 너무 인상한것 같은데, 여기에서 귀사의 생각은 어떠한가?
그리고 제품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상황인데, 여기에서 질적인 논평이 이뤄져야 맞을것 같다. 그럼 분기동안 ASP는 어떻게 되었는가?
A 티모시 도날드 쿡 (CEO) / 루카 마에스트리 (CFO) : 우선 아이폰 XS의 가격은 전년도에 론칭한 아이폰 X와 가격이 유사하게 책정했으며, MAX 모델은 100불 더 인상되었다. 그리고 XR은 아이폰8 모델과 유사한 가격을 책정했다. 그렇기에 국내 기준으로는 딱히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환율 문제 덕분에 글로벌하게 큰 변동성을 일으키게 되었다. 즉, 신흥국에서는 이러한 가격 편차가 매우 커진 것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대로 일부 국가의 유통 문제(보조금)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일본을 예로 들긴 했다.
이러한 문제들을 타개하고자, 우리는 구형 아이폰 교체 프로그램등을 시행하면서 대응을 하고 힜다.
그리고 ASP에 대해 답변하자면, 직전분기 컨콜이나 연초의 주주서한에서 밝혔듯이 신형 아이폰의 론칭 시기가 전년비 차이가 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가 불가능한 부분이다.
이를테면 Xs, Xs MAX의 론칭은 작년 9월 중에 론칭한 반면, 아이폰X는 2017년 12월에 론칭했다. 일반적인 소비 패턴에 따르면 신제품 론칭 초에 대부분의 판매가 이뤄짐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단순 비교가 불가능한 부분인 것이다. 그리고 실제 성과는 우리의 예상대로 이뤄졌다.
다양한 색상을 가진 Xr모델이 가장 많이 팔린 아이폰이며, Xs, Xs Max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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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ernstein : 현재 루카 마에스트리가 다음분기 가이던스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를 미루어 보면 1분기는 물론이고 2분기에도 연속해서 아이폰 매출 감소가 있을 것을 암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아이폰 매출이 매년 감소할 수 있다는 추론도 가능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아이폰 재고 문제 때문인 것인지, 혹은 거시 경제 악화에 따른 영향인 것인지 귀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
A 루카 마에스트리 (CFO) : 우리가 내놓는 가이던스는 다소 보수적으로 책정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분기동안 잘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고 문제는 일반적으로 1분기에 재고를 늘리며, 2분기에는 재고를 줄여왔다.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이뤄질 것이다.
1분기 동안 적정 재고 수준으로 분기를 마감했다. 이는 매출 관점으로 볼때 15%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그리고 앞서 CEO가 언급했듯이 아이폰 성능 관련하여 언급했던 요인들과 강달러가 다가오는 2분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흥국 경제문제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폰 이외의 카테고리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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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TIG : 무료 서비스의 상각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한다. 회계기준 변경과 관련하여 무료서비스가 손익계산이나 밸런스시트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
그리고 다음 질문은 서비스 성장이 이뤄지려고 하면, 기존 고객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하거나, 신규 고객이 늘어나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즉, 앞서 언급한 대로 3억 MAU에서 5억 MAU로 늘어나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성장을 전망할때 기존 유저들에게 더 많이 판매할 것인지, 새로운 유저를 늘리는 것인지 등으로 볼때 어느 부분을 가중치로 두고 있는가?
A 루카 마에스트리 (CFO) : 우리는 기본적으로 제품을 판매할때 있어서 어느정도 가정을 한다. 여기에는 무료 서비스 또한 마찬가지다.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치를 추정한다.
이를테면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모든 고객들에게 인공지능 비서인 시리를 제공하며, 무료로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서 예상 값을 산출하고 있다. 그 가치는 이연되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동안 상각이 된다.
과거에는 이연법인세와 할부 상환 부분이 제품에 묻어서 실적발표에 보고되고 있었다. 단지 이를 새로운 매출 인식기준에 적용하여 제품 매출에 인식하던 것을 서비스 매출에서 상각하는 것으로 재분류되는 것이다.
즉, 전체 매출은 변경되지 않으며, 서비스 범주에 따라 그 추정 가치가 계상될 분이다. 따라서 이러한 서비스의 총 마진률은 전체 서비스 마진에서 상당히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서비스 유료 가입자들에 대해서 답변하자면, 중요한 것은 애플 제품의 활성 기기 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활성 기기 대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이러한 활성 기기는 지난해에 1억이 늘어났다. 즉, 활성기기가 늘어나는 것이 1단계라고 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활성기기를 가진 유저들의 대부분이 서비스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유료 계정의 비율이 두자리수 %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애플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결제 루트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지난 3여년 동안 애플 페이는 엄청난 성장을 거두었으며, 고객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애플 뮤직의 경우 유료 가입자가 5천만이 넘었다.
이러한 유료 구독 서비스는 개발자들에게도 큰힘이 되고 있다. 애플은 앱스토어의 개발자를 위해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새로운 서비스들도 대기하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우리의 큰 전략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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