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9년 1분기(2018년 10~12월) 실적 가이던스 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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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애널리스트 추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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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추정치 vs 회사 가이던스 | |
(1B $) | 기대실적 | 회사 가이던스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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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91.79 | $84.00 | -8.49% | |
매출 총 이익률 | 38.25% | 38.00% | -0.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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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주환원과 현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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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 |
기간 | 자사주 매입 | 배당 | 주주환원 | |
$ 1B | |
12~15Y | $104.0 | $39.5 | $143.5 | |
16Y 1Q | $6.0 | $3.6 | $9.6 | |
16Y 2Q | $7.0 | $3.1 | $10.1 | |
16Y 3Q | $10.0 | $3.8 | $13.8 | |
16Y 4Q | $6.0 | $3.3 | $9.3 | |
17Y 1Q | $11.0 | $3.7 | $14.7 | |
17Y 2Q | $7.0 | $3.2 | $10.2 | |
17Y 3Q | $7.5 | $4.3 | $11.8 | |
17Y 4Q | $7.5 | $3.5 | $11.0 | |
18Y 1Q | $10.1 | $4.3 | $14.4 | |
18Y 2Q | $23.5 | $3.4 | $26.9 | |
18Y 3Q | $20.0 | $4.8 | $24.8 | |
18Y 4Q | $19.4 | $3.8 | $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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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현금 | |
기간 | 현금 | 부채 | 순 현금 | |
$ 1B | |
12~15Y | $206 | $64 | $142 | |
16Y 1Q | $216 | $63 | $153 | |
16Y 2Q | $233 | $80 | $153 | |
16Y 3Q | $232 | $85 | $147 | |
16Y 4Q | $238 | $87 | $151 | |
17Y 1Q | $246 | $88 | $158 | |
17Y 2Q | $257 | $89 | $168 | |
17Y 3Q | $262 | $108 | $154 | |
17Y 4Q | $269 | $116 | $153 | |
18Y 1Q | $285 | $122 | $163 | |
18Y 2Q | $267 | $122 | $145 | |
18Y 3Q | $244 | $115 | $129 | |
18Y 4Q | $237 | $114 | $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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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수 | |
기간 | 주식수 | 전년비 | |
1M | |
2005 | 1Q | 6,119 | - | |
2Q | 5,999 | - | |
3Q | 6,026 | - | |
4Q | 5,998 | - | |
2006 | 1Q | 6,183 | 1.05% | |
2Q | 6,150 | 2.52% | |
3Q | 6,135 | 1.81% | |
4Q | 6,143 | 2.42% | |
2007 | 1Q | 6,300 | 1.89% | |
2Q | 6,207 | 0.93% | |
3Q | 6,235 | 1.63% | |
4Q | 6,225 | 1.33% | |
2008 | 1Q | 6,310 | 0.16% | |
2Q | 6,295 | 1.42% | |
3Q | 6,322 | 1.40% | |
4Q | 6,315 | 1.45% | |
2009 | 1Q | 6,438 | 2.03% | |
2Q | 6,321 | 0.41% | |
3Q | 6,364 | 0.66% | |
4Q | 6,349 | 0.54% | |
2010 | 1Q | 6,532 | 1.46% | |
2Q | 6,460 | 2.20% | |
3Q | 6,492 | 2.01% | |
4Q | 6,473 | 1.95% | |
2011 | 1Q | 6,591 | 0.90% | |
2Q | 6,557 | 1.50% | |
3Q | 6,565 | 1.12% | |
4Q | 6,552 | 1.22% | |
2012 | 1Q | 6,631 | 0.61% | |
2Q | 6,614 | 0.87% | |
3Q | 6,629 | 0.97% | |
4Q | 6,617 | 0.99% | |
2013 | 1Q | 6,310 | -4.84% | |
2Q | 6,622 | 0.12% | |
3Q | 6,470 | -2.40% | |
4Q | 6,522 | -1.44% | |
2014 | 1Q | 5,882 | -6.78% | |
2Q | 6,157 | -7.02% | |
3Q | 6,052 | -6.46% | |
4Q | 6,123 | -6.12% | |
2015 | 1Q | 5,594 | -4.90% | |
2Q | 5,835 | -5.23% | |
3Q | 5,773 | -4.61% | |
4Q | 5,793 | -5.39% | |
2016 | 1Q | 5,328 | -4.76% | |
2Q | 5,541 | -5.04% | |
3Q | 5,473 | -5.20% | |
4Q | 5,500 | -5.06% | |
2017 | 1Q | 5,158 | -3.19% | |
2Q | 5,262 | -5.04% | |
3Q | 5,233 | -4.39% | |
4Q | 5,252 | -4.51% | |
2018 | 1Q | 5,328 | 3.30% | |
2Q | 5,068 | -3.69% | |
3Q | 4,927 | -5.85% | |
4Q | 5,000 | -4.80% | |
2019 | 1Q E | 4,770 |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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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 사업 전망 및 주주서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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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전망치 (18년 11월 전망) | |
(1B $) | 2018 1Q | 2019 1Q E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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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88 | $93 | 5.33% | |
매출 총 이익 | $34 | $36 | 5.58% | |
매출 총 이익률 | 38.41% | 38.50% | | |
운영비 | $8 | $9 | 15.21% | |
영업이익 | $26 | $27 | 2.78% | |
세율 | 26% | 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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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전망치 (19년 1월 수정 전망) | |
(1B $) | 2018 1Q | 2019 1Q E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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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88 | $84 | -4.86% | |
매출 총 이익 | $34 | $32 | -5.87% | |
매출 총 이익률 | 38.41% | 38.00% | | |
운영비 | $8 | $9 | 13.90% | |
영업이익 | $26 | $23 | -11.62% | |
세율 | 26% | 17% | | |
희석 주식수 (100M) | 52.52 | 47.70 | -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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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전망치 (기존 vs 수정) | |
(1B $) | 19Y 1Q (18년11월 E) | 19Y 1Q (19년1월 E) | 서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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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출 | $93 | $84 | -9.68% | |
매출 총 이익 | $36 | $32 | -10.85% | |
매출 총 이익률 | 38.50% | 38.00% | | |
운영비 | $9 | $9 | -1.14% | |
영업이익 | $27 | $23 | -14.02% | |
세율 | 17% | 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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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 수정 : 매출 : 840억 달러 마진률 : 38% OpEX : 87억 달러 OI&E : 5.5억 달러 세율 : 16.5% 전망 희석 주식수 : 47.7억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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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던스 수정에 대한 CEO 코멘트 : 최종 실적 보고까지는 앞으로 몇주가 더 지나야 확실한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지만, 이전 가이던스보다 하향 조정함을 알린다.
약 두달전에 2019 회계연도 1분기(2018년 10~12월 분기, 애플의 결산월은 9월이다, 이거 연도나 분기가 왜 이러냐고 하도 물어보니까 이렇게 남긴다) 가이던스를 발표할때 아래의 예를 들며, 근거를 밝힌 바 있다.
ⓐ_신규 아이폰 모델의 론칭시기가 전년과 차이가 있다. 우선 2017년 10~12월 기간 동안에 아이폰X 모델을 출시를 했다. 고가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반면에 이번 아이폰 신형 XS, MAX 등의 모델은 2018년 7~9월 기간동안 론칭이 되었다. 해당 모델들(XS, XS MAX)은 그 기간동안 초기 수요자들을 대거 흡수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2018년 10~12월 분기 기간 동안에는 해당 기종에 대한 수요가 전년대비 작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전년도의 실적과 단순 비교가 힘들게 되었다.
ⓑ_강달러는 매출에 악영향을 줄 전망이다. 강달러에 따른 매출 악영향은 전체 매출의 2%를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_또한 2018년 10~11월 기간동안 전례없는 신제품 라인업을 론칭시켰다. 이러한 부분은 신제품 라인업의 공급에 차질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서 특정 제품군들의 매출 성장을 감소 시킬 것으로 보이고 있다.
ⓓ_신흥국 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른 매출의 약세가 전망된다. 신흥국들의 경기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영향을 피할수는 없을듯 하다.
이러한 4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가이던스를 발표한바 있는데, 위의 사항들은 생각이상으로 훨씬 큰 영향을 주었다. 위의 사항들의 영향으로 아이폰의 교체가 적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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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국에 대한 CEO 코멘트 : 신흥국 경기 하강에 대한 문제점을 예상하기는 했다. 그러나 중화권에서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할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실제로 지역별 판매로 보면, 아이폰이나, 맥, 아이패드 매출 감소분이 중국 전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그러하다.
중국 경제는 2018년 하반기부터 둔화되기 시작했다. 당국이 보고한 9월 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 25년 동안 미루어 볼때 두번째로 낮았다. 이같은 부분은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다.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간 되는 상황이 이제는 소비자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여파는 소매 채널에서 트래픽이 감소하는 것으로 극명히 드러났다. 특히 중화권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시장 위축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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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에 대한 CEO 코멘트 : 중국을 중심으로 아이폰 매출액이 가이던스를 대폭 낮추게 되는 트리거가 되고 있다. 즉, 낮은 가이던스나, 전년비 매출 비교 부분에서 아이폰이 훨씬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폰 이외의 서비스나, 맥, 아이패드, 웨어러블 기기 등의 부문은 전년비 거의 19%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중화권이나 신흥국의 영향을 제외한다면, 일부 선진국 시장에서는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신흥국이나 중국의 경기 문제 이외에도 통신사 보조금, 강달러, 제품 판가 인상,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등의 영향도 아이폰 매출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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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개월 동안 성과에 대한 CEO 코멘트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치된 IOS 기기 기준으로 1억대 이상의 새로운 디바이스가 새롭게 설치가 되었다. 현재 이전보다 훨씬 많은 애플의 기기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높은 충성도와 소비자 만족도가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비스와 웨어러블, 맥 등의 매출은 전례 없는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전년비 19%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 이외의 사업들은 신흥국 리스크에 영향을 덜 받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 매출의 경우 현재 사용되는 애플 디바이스의 규모와 관련이 있는 부분이다.
서비스 매출은 19년 1분기 동안 108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모든 지역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016년의 서비스 매출을 2020년까지 두배 이상 성장시키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오력을 다하고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전년비 50% 이상 성장했는데, 특히 애플워치와 에어팟은 쇼핑 시즌동안 큰 인기를 보였다. 맥북 에어와 맥미니의 신제품의 론칭으로 인해 해당 부분 매출이 늘었으며, 아이패드프로 3세대의 출시로 인해 아이패드 부분도 전년비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국내는 물론, 캐나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한국 등을 포함한 여러 선진국 시장에서 새롭게 매출 신기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신흥국에서는 구군분투 하는 상황이지만, 멕시코나 폴란드,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같은 시장에서는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EPS 기준으로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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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음말에 대한 CEO 코멘트 : 우리의 사업은 여전히 좋은 수익성과 우수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다. 약 1,300억 달러에 달하는 순현금으로 현재의 어려운 분기를 해쳐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누누히 밝히는 바이지만, 우리는 순현금 중립을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
(순현금 중립이란? 17년말 텍스리폼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약 2~3천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에 대한 세금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일시적인 방편으로 부채를 조달했었다. 그러나 텍스리폼이 제정된 이후에는 추가로 채권을 발행할 필요가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애플은 총 현금 포지션을 줄이기 위해 주주환원을 위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늘리고, 시행해왔다.
18회계연도 4분기 말 기준 애플의 현금과 유가증권은 2,370억 달러이며, 주주환원을 위해 발행한 채권은 1,140억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채권 발행의 영향을 제외한 애플의 순현금은 대략 1,230억 달러 규모이다.
대략 1,200~1,300억 달러 규모의 현금을 "0"로 만드는데는 배당과 바이백을 통해 시행을 할 것이다.
애플의 부채의 경우에 그 구조가 대략 2040년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며, 기본적으로 높은 마진의 애플 제품에서 창출되는 현금흐름은 충분히 그 여력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재의 어려운 분기는 애플의 훌륭한 비지니스를 통해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
거시 경제 환경이나, 외부의 어려움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다양한 플랜을 세우고, 대응을 하고 있다.
이를테면 애플스토어에서 기존 모델을 반납하고, 신규모델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등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iOS 제품 기반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안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애플은 늘 기대치가 높았으며, 우리는 이러한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이제껏 우리가 해오던 것들이며,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 티모시 도날드 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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