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pple Inc (NASDAQ:AAPL) 18년 4분기 실적발표

애플 2018년 4분기(7~9월) 실적발표
0. 애널리스트 추정치
	예상치 vs 실제치
	(1B $)	기대실적	실제실적	서프라이즈
	매출	$61.41	$62.90	2.43%
	EPS($)	2.77	$2.91	5.05%
	아이폰 판매 예상치 vs 실제치
	(1M)	예상 판매 대수	실제 판매 대수	서프라이즈
	아이폰	47.50	46.89	-1.29%
	아이폰 매출 ($ 1B)	35.56	37.19	4.57%
	아이폰 ASP ($)	750.78	798.00	6.29%
	아이패드	10.53	9.70	-7.89%
	맥	4.87	5.30	8.81%
	서비스 매출 예상치 vs 실제치
	(1B $)	기대실적	실제실적	서프라이즈
	매출	$10.20	$9.98	-2.15%
1. 하이라이트
	(분기) 손익계산
	(1M $)	17Y 4Q	18Y 4Q	전년비
	순 매출	$52,579	$62,900	19.63%
	원가 및 운영비용	$39,459	$46,782	18.56%
	영업이익	$13,120	$16,118	22.85%
	영업이익률	24.95%	25.62%
	당기 순이익	$10,714	$14,125	31.84%
	EPS	$2.08	$2.94	41.35%
	배당금	$0.63	$0.73	15.87%
	(연간) 손익계산
	(1M $)	17Y	18Y	전년비
	순 매출	$229,234	$265,595	15.86%
	원가 및 운영비용	$167,890	$194,697	15.97%
	영업이익	$61,344	$70,898	15.57%
	영업이익률	26.76%	26.69%
	당기 순이익	$48,351	$59,531	23.12%
	EPS	$9.27	$12.01	29.56%
	배당금	$2.40	$2.72	13.33%
	분기말 현금
	(1B $)	17Y 4Q	18Y 4Q	전년비
	현금 및 현금성자산	$74	$66	-10.62%
	유가증권	$195	$171	-12.28%
	영업 현금 흐름	$16	$20	24.20%
	- 운영에 대한 CFO 코멘트 :  4분기 :  매출액은 629억 달러로 전년비 19% 증가.  영업이익은 161억 달러로 전년비 23% 증가.  당기 순이익은 141억 달러로 전년비 16% 증가.  18회계연도 :  매출액은 2656억 달러로 전년비 16% 증가.  영업이익은 709억 달러로 전년비 16% 증가.  당기 순이익은 593억 달러로 전년비 23% 증가.  2018년에는 앱스토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18회계연도 전체로 2억대가 넘는 ios 기기를 출하했다. 또한 사상최대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회계연도 전체 매출액은 전년비 364억 달러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는 아이폰과 서비스, 웨어러블 기기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전세계에서 강력한 성장률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모든 지역에서 두자리수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특히 독일, 이태리, 스웨덴, 스위스, 일본, 한국에서의 매출 성장률은 25% 이상을 보였다. 또한 아이폰 및 웨어러블 기기와 서비스, 맥 제품의 제품도 매출 신기록을 올렸다.  제품 총 이익률은 38.3%를 기록했다.  영업 현금흐름은 195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비 38억 달러가 증가한 수치이다.  현금과 유가증권은 2,370억 달러로 분기를 마감했다.  현재 1025억 달러의 단기 부채와 120억 달러 상당의 무담보 할인 채권으로 구성된 1,225억 달러의 순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연초에 설명했듯이 해당 순수 현금의 중립에 도달하도록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분기동안 230억 달러 이상을 환원했다. 194억 달러 상당의 애플 주식을 매입했고, 배당금으로는 35억 달러를 집행했다.  연간으로 주주환원에는 총 900억 달러를 환원했다. 배당금 140억 달러와 주식 매입에 730억 달러를 집행했다.
	- 재무 보고 변경 사항에 대한 CFO 코멘트 :  ⓐ_서비스 비지니스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재무 보고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분기부터 총 제품과 서비스 매출의 원가를 보고할 예정이다.  ⓑ_19회계연도 1분기(2018년 10~12월)부터는 매출 인식을 위해 FASB의 새로운 표준을 채택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총 매출이 변경 되지는 않지만, 제품과 서비스간의 매출 분류 방식에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특히 지도와 시리,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경우에는 제품 부문에 계상하던 것을 서비스 부문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이같은 분류 변경은 구독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비용에도 같이 적용이 된다. 이같은 재 분류의 영향은 회사 매출의 1% 미만이다.  ⓒ_19회계연도 1분기(2018년 10~12월)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대한 판매 데이터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 분기동안 판매된 제품 수가 반드시 비지니스의 근본적인 강점을 대표하지 않는다. 또한 과거의 판매량보다 더 광범위한 판매량의 분산과 현재 라인업 내에서 ASP를 고려할때 제품 판매 단위 발표는 현재 애플에게 합리적이지 못하다.  ⓓ_19회계연도 1분기(2018년 10~12월)부터 제품 카테고리에 포함된 항목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 가정용 기기, 악세서리로 기타 제품 카테고리의 이름을 변경할 계획이다.
2. 세그먼트별
	(분기) 지역별 매출
	(1M $)	17Y 4Q	18Y 4Q	전년비
	미주	$23,099	$27,517	19.13%
	유럽	$13,009	$15,382	18.24%
	중화권	$9,801	$11,411	16.43%
	일본	$3,858	$5,161	33.77%
	아태	$2,812	$3,429	21.94%
	총계	$52,579	$62,900	19.63%
	(분기) 제품별 판매 대수
	(1K)	17Y 4Q	18Y 4Q	전년비
	아이폰	46,677	46,889	0.45%
	아이패드	10,326	9,699	-6.07%
	맥	5,386	5,299	-1.62%
	(분기) 제품별 매출
	(1M $)	17Y 4Q	18Y 4Q	전년비
	아이폰	$28,846	$37,185	28.91%
	아이패드	$4,831	$4,089	-15.36%
	맥	$7,170	$7,411	3.36%
	서비스	$8,501	$9,981	17.41%
	기타	$3,231	$4,234	31.04%
	총계	$52,579	$62,900	19.63%
	(연간) 지역별 매출
	(1M $)	17Y	18Y	전년비
	미주	$96,600	$112,093	16.04%
	유럽	$54,938	$62,420	13.62%
	중화권	$44,764	$51,942	16.04%
	일본	$17,733	$21,733	22.56%
	아태	$15,199	$17,407	14.53%
	총계	$229,234	$265,595	15.86%
	(연간) 제품별 판매 대수
	(1K)	17Y	18Y	전년비
	아이폰	216,756	217,722	0.45%
	아이패드	43,753	43,535	-0.50%
	맥	19,251	18,209	-5.41%
	(연간) 제품별 매출
	(1M $)	17Y	18Y	전년비
	아이폰	$141,319	$166,699	17.96%
	아이패드	$19,222	$18,805	-2.17%
	맥	$25,850	$25,484	-1.42%
	서비스	$29,980	$37,190	24.05%
	기타	$12,863	$17,417	35.40%
	총계	$229,234	$265,595	15.86%
3. 사업 내용 관련
	- 아이폰에 대한 CEO, CFO 코멘트 :  아이폰의 분기 매출은 전년비 29% 증가했다. 아이폰의 ASP는 798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618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노르웨이, 칠레,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4,69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아이폰의 고객 만족도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451 Research가 국내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는 아이폰 X, 8, 8+를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98%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8년 12월 분기(10~12월)에 스마트폰을 구매할 계획을 비지니스 고객들의 8할은 아이폰을 구매할 것이라 답변했다.  아이폰의 실적에는 아이폰8 시리즈 및 아이폰 X의 지속적인 판매가 있었으며, 신작인 XS, XS MAX의 성공적인 론칭이 실적 견인을 할 수 있었다.  신제품인 아이폰 XS와 XS MAX의 경우 최초로 7나노미터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이는 애플이 설계한 최고의 아이폰이다. 8코어 뉴럴 엔진으로 초당 5조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실시간 ML을 통해 사진, 게임, AR 등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사 제품과는 궤를 달리 한다고 평할 수 있다. 스마트 HDR은 인물 모드 촬영에 듀얼 카메라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동적 피사계 심도와 페이스 ID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지난주에는 아이폰 XR을 출하하기 시작하면서 최신 아이폰에 대한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전체 화면을 유리로 제작했으며, 알루미늄 마감 디자인을 채용했다. LCD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앞서있으며, 제품 리뷰는 단연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다.
	- 아이패드에 대한 CEO, CFO 코멘트 :  아이패드는 970만대를 판매했다. 남미, 유럽, 일본, 인도, 동남아를 포함한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성장을 보였다. 분기동안 아이패드를 구매한 이들의 절반 이상이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했으며, 아이패드 유저는 새롭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NPD는 아이패드가 이번 분기에 미국 태블릿 시장의 MS 58%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451 Research는 최근 소비자 조사에서 96%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다음 분기에 태블릿을 구매하고자 하는 비지니스 고객의 74%가 아이패드를 구매할 것이라 답변한 것은 덤이다.  iOS 기기를 통해 현재 가장 우수한 AR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이번주에 발표한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그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아이패드 프로는 이제 PC 랩탑을 대체할 수 있는 기기라 할 수 있다. 애플 팬슬과 스마트 키보드가 결합되면 독창적이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기기로 탈바꿈된다. 또한 새로운 아이패드는 페이스 ID가 적용되었다.
	- 맥 부문에 대한 CEO 코멘트 :  맥북 프로의 강세로 매킨토시의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7월에 론칭한 새로운 맥북프로 모델의 강세를 보였다.  맥의 매출은 두자리수의 강력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 중남미, 인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에서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9월에 MacOS를 개편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Mac App Store 등의 신기능을 제공했다. macOS Mojave는 애플 생태계에서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최고의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통합되어 있다.  이번주에 맥 라인업에서 새로운 제품을 론칭했다. 맥북 에어가 그것이다. 맥북 에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터치 아이디,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휴대성이 더욱 높아짐은 물론, 뛰어난 디자인을 통해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노트북이 될 것임을 자신하고 있다.  또한 맥 미니에 대해서도 신제품을 론칭했다. 새로운 맥 미니는 전작 대비 5배이상 성능 향상을 보였다.
	- 서비스 부문에 대한 CEO, CFO 코멘트 :  서비스 매출은 분기에 약 100억 달러에 이르렀다. 전년동기에 6.4억 달러 상당의 1회성 회계 조정의 영향을 제외할 경우 서비스 매출 증가율은 27%에 달했다.  앱스토어, 클라우드, 애플캐어, 애플뮤직, 애플페이 등의 서비스는 모든 지역에서 신기록을 기록했다. 특히 애플의 유료 서비스 구독자는 3.3억명이 넘었다.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에서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애플 페이의 결제 처리량은 전년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같은 성장률은 페이팔의 모바일 보다 4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훨씬 많은 거래가 있었다.  Neiman Marcus는 전국 40개가 넘는 매장에서 애플페이를 받고 있고, 코스트코는 5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애플페이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 소매점의 60%가 애플 페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미국 주요 대학에서 학생 신분증 발급을 애플 서비스로 대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애플 페이 캐시는 론칭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의 모바일 P2P 서비스가 되었다.  서비스 매출을 2020년까지 2016 회계연도에 올렸던 매출의 두배를 기록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CEO 코멘트 :  웨어러블 기기 매출 성장률은 50%를 넘어섰다. 애플 워치, 에어팟, 비츠 제품을 포함한 웨어러블 기기는 새롭게 기록을 세웠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애플 워치는 삶에 필수 요소가 되었다. 애플 워치 시리즈4에 대한 고객 반응은 새로운 디자인, 대형 디스플레이, 빠른 성능, 낙하 감지, 심전도 센서등을 통해 압도적인 평가를 얻었다.  ECG 앱은 애플워치 4 유저가 바로 심전도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주기적으로 검사할 수 있게 해준다. 애플워치는 피트니스용은 물론, 건강을 지켜주는 수호자가 되어준다. 의료계에서도 애플이 새롭게 공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홈팟은 새로운 지역에 론칭할 수 있었다. 멕시코와 스페인에서 새롭게 론칭했다. 홈팟은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며, 애플 뮤직 서비스와 함께 5천만 곡이 넘는 노래를 집안 어느곳에서나 즐길 수 있다.
	- iOS 12에 대한 CEO 코멘트 :  iOS 12는 론칭 첫달에 거의 모든 iOS 기기에 설치되었다. iOS 12는 시스템 전반에 걸쳐서 성능 향상을 보였고, 유저가 사용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제공해 준다.  특히 Siri Shortcuts의 경우 모든 APP과 통합되어 있다. 운동중 트랙킹을 하거나, 비행기 등을 탄다고 할때 모든 앱들이 시리와 통합되어 작동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AR 주요 업그레이드에 ARKit2가 있다. ARKit2는 동시에 다중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개발자 커뮤니티는 ARKit2에 많은 이들이 감탄하며, 매달리고 있다. 게임에서 쇼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회계연도 동안 iOS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세계 450개의 항공사에서 iOS를 채택하여 파일럿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또한 상위 10개 글로벌 소매기업의 10개 중 9개가 iOS 기기를 사용하여 고객 및 직원의 경험을 혁신하는 소매 부문에서 큰 진보를 보였다. 소매점이 전통적인 POS 시스템을 탈피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맞춤 iOS 앱을 사용하여 고도로 개인화 된 쇼핑 경험을 제공함에 따라 iOS 기기 설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IB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한지 이래로 240개 기업에서 iO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애플은 일찍이 두가지 새로운 기술 오퍼링을 도입했다. Core ML을 위해 IBM 왓슨 서비스와 협력하고 있고, iOS 용으로 개발된 차세대 스마트 APP을 위해 기업이 ML과 클라우드를 결합할 수 있도록 해주는 IBM Cloud Developer이다. 이같은 새로운 툴을 통해 업계에서 60개가 넘는 새로운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고객 관리 플랫폼과 iOS와 만나게 되었다. 애플과 함께 세일즈포스는 아이폰 OS 전용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을 재설계 하고 있다.
	- 애플 스토어에 대한 CEO, CFO 코멘트 :  애플 스토어는 기록적인 4분기 실적을 발표하여 18 회계연도를 마감했다. 애플 스토어 직원들은 고객들을 연결하고, 사용법을 알려주며, 지역 사회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  애플세션이 좋은 예이다. 이번 분기에 애플 세션에서 25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지역의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창작자들을 초청하여 애플 기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애플 캠프에서는 74,000명의 어린이들도 초대했다.  애플과 고객의 관계는 단순히 제품 구매에만 그치지 않는다. 최근 이태리와 일본, 중국에서는 아름다운 신규 매장을 론칭하며, 태국에서도 신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506개의 매장중 절반 이상은 국내 이외의 지역에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3만개가 넘는 서드파티앱이 있으며, 이들에 대한 구독 Fee는 전체 서비스 매출의 0.3%에 달한다.
	- 사회공헌에 대한 CEO 코멘트 :  애플은 5천개 이상의 학교와 커뮤니티 칼리지에 무료 코딩 교육 과정인 Everyone Can Code를 지원하고 있다. 애플은 기술 잠재력이나, 창의력, 아이디어 등은 국가나 지역에 국한되지 말아야 하며, 모든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350개 이상의 교육자들이 새학기에 도입한 교육 도구인 Everyone Can Create와 협력하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를 통해 학교 전반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다.  환경 부문에 대해서도 애플은 획기적인 한해를 보냈다. 4월에는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 가능 애너지로 운영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제 공급망에서도 동일한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주에 맥북에어,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신제품의 합금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된다.  애플은 문제가 되는 것들을 올바르게 해결하고,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갖고있다. 이같은 의지는 상상하지 못하던 것들을 보여주는 혁신과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었다. 위의 사례들은 애플의 아름다운 솔루션을 어떻게 추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4. 향후 사업 전망
	2019년 1분기 전망치
	(1B $)	2018 1Q	2019 1Q E	서프라이즈
	순 매출	$88	$93	5.33%
	매출 총 이익	$34	$36	5.58%
	매출 총 이익률	38.41%	38.50%
	운영비	$8	$9	15.21%
	영업이익	$26	$27	2.78%
	세율	26%	17%
	당기 순이익	$20	$23	12.38%
	- 2019 회계연도 1분기 전망에 대한 CFO 코멘트 :  매출 : 830~930억 달러  마진률 : 38~38.5%  OpEX : 87~88억 달러  OI&E : 3억 달러  세율 : 16.5% 전망  * 2018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 따른 전망치임.  연말 연시에 접어들고, 현재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는 새로운 아이폰의 론칭 시기가 미치는 영향과 20억 달러 상당의 환율 악영향, 전례없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론칭됨에 따른 수급 불균형, 신흥국 경제 불확실성이 반영되어 있다.
5. QA
	Q BofA_ML :  현재 신흥국에서는 일부 실질적인 감소가 있었다. 부분적으로는 정부가 고려하고 있는 일부 사항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비지니스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을 듣고 싶다.(왜 19년 1분기 가이던스를 낮게 잡은 것인가?)   또한 넷플릭스나 포트나이트와 같은 몇몇 서비스 기업들이 취하고 있는 전략에 대해 귀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다. 현재 몇몇 서비스 기업들은 구독 서비스를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자 하고 있다.  A 티모시 도날드 쿡 (CEO) :  신흥국에서는 터키, 인도, 브라질, 러시아 같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최근에 통화 약세를 보인 곳들이다. 어떠한 경우에는 그 결과물로 가격이 인상되고, 기대했던 만큼 성장하지 못하기도 했다.  세부적으로는 분기동안 인도에서의 사업은 비교적 평탄했다고 할 수 있다. 브라질은 전년비 다소 감소했다.  적어도 신흥국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들 국가에서의 전략이나 결과물을 공통적인 이슈로 취급되어선 안될 것이다.  또한 중국의 경우 같은 범주에서 보아선 안될 것이다. 분기동안 중국에서의 사업은 매우 강력했다. 16% 성장했고, 매우 만족할만한 수치이다. 특히 아이폰에서 강세를 보였고 두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였다. 다른 제품 카테고리도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앱스토어는 새로운 게임 승인에 대해 성장 속도가 저하되는 상황이다. 중국에는 새로운 규제가 작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규제에서 승인된 게임 몇몇을 통과시켰으나, 이전만큼 매출 성장 속도가 늦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중국 규제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일단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각국간의 무역 분쟁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우리는 그것이 엄격하게 중국의 국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앱스토어에 대해서는 현재 두가지 범주의 유저들이 있다. 소비하는 유저들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개발자가 그러하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앱스토어가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창구이다. 앱스토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프로세스와 인프라가 구성되어야 한다. 현재 완벽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앱과 업데이트를 위해 주에 10만개가 넘는 앱을 검토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유저의 개인정보와 보안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앱 구독과 인앱 구매를 제공하는 결제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유저를 위한 서비스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개발자 툴과 프로그램, 컴파일러, 언어, 운영체제, API 등이 제공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몇달동안 Today Editorial, 개인 권장 사항, 검색 도구 등을 포함하여 개발자를 위한 엄청난 양의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CFO가 언급한대로 앱스토어에서 3만개의 앱이 있으며, 이들 구독 서비스 Fee는 전체 서비스 매출의 0.3%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구독 비지니스 자체는 앱스토어 자체만큼 광범위한 부분이다.  애플은 유저를 위해 일하고 있고, 유저들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Q Cross Research :  현재 글로벌하게 진행되는 불확실성한 변수에 대해 귀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 (지정학적 리스크라던가, 매크로 측면, 구성요소 비용 등) 그리고 다음분기부터 제품 판매 단위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부 부분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해당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에 어떠한 질적인 논평을 할 수 있는지 귀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  A 루카 마에스트리 (CFO) :  앞서 가이던스 발표에 말한대로 여러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있다. 먼저, 아이폰의 론칭 시기가 작년과 반대로 되었다는 것이다.  작년에는 18회계연도 1분기에 아이폰 X 제품을 론칭했다. 반면 올해 18회계연도 4분기에는 XS, XS MAX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로인해 18년 4분기의 ASP가 뚜렷한 성장을 보였다. 이는 분명 19년 1분기에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그렇기에 다음 가이던스에서 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환율에 대한 부분도 염두해야할 부분이다. 애플은 여러해에 걸쳐서 환율 문제를 해결해왔다. 우리의 비지니스 규모를 볼때 대략 20억 달러 가량의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지난 6주동안 애플은 전례없는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현재 해당 제품의 판매를 시작중이며,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제품 라인업들은 분명 수급상의 불확실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일부 신흥국에서의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다. 분명 소비자 신뢰도가 12개월 전처럼 높지가 않는 상황이다.  이같은 사항을 고려하여 가이던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판매대수 지침에 대해서, 최근 몇년동안 재무 성과를 예로 들겠다. 분기 중 판매 대수가 반드시 비지니스의 근본적인 강점을 대변하지는 않았다. 지난 3년동안 판매대수가 실제로 매출과 큰 상관관계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제품 카테고리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다. 그렇기에 판매 단위는 과거보다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한 제품 판매가 분산됨에 따라 이는 더욱 연관성이 사라지는 부분이다.  또한 경쟁사들도 분기 판매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정보(판매 단위에 대한 질적 논평)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할 생각이다.